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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파이프 조선제사장 상주상공회의소 회장 취임-현대파이프 PE 2,700미리 대형관 생산능력 갖춰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24-04-23 (화) 21:31 조회 : 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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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파이프 조선제 사장 상주상공회의소 회장 취임

수도산업 분야는 대전시 상의에 이어 두 번째 기업

상주시와 문경시 기업인도 통합하여 시대 전환한다

현대파이프 조선제 사장

수도 파이프 전문기업인 현대파이프 조선제(64년생) 대표가 경북 상주상공회의소 제5대 회장에 취임했다.

지난 16일 열린 취임식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 의장, 한국상하수도협회 진광현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취임사에서 조 대표는 상공인들의 뜻을 대변하고 권익 옹호, 기업 애로 해소에 충실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조 상주-문경 상공회의소 통합 해외 주재 상공회의소를 통한 교류 및 수출시장 개척 등을 강조하면서 "상주시가 품격있는 소비문화의 낙동강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개발 제안자가 되고, 신뢰받고 존중받는 상주상공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수도산업 분야에서 상공회의소 회장으로 활동하는 인물은 대전시 상공회의소 회장으로 활동하는 밸브 전문 삼진정밀 정태희 사장에 이어 두 번째 기업인이다.

조 회장은 2003년 상주시 공성농공단지에 현대파이프()를 설립하고 PE(폴리에틸렌) 제품생산을 시작으로 2015년에는 상주청리산업단지에 세계 최대규격(구경 2,700mm)PE공장을 준공하였다.

PE파이프의 대구경 생산은 세계적으로 노르웨이와 오스트리아가 2,500mm를 생산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현대파이프가 과감한 투자를 통해 PE 재질의 대구경관에 도전하여 2,700mm를 생산하는 데 성공한 것이 유일하다.

국내 PE파이프는 500mm 이하의 관을 주종으로 하고 있어 대형관으로의 도전은 현대파이프가 무모할 정도의 진취적 경향을 보인다.

PE파이프 회사인 사이먼, 파이프뱅크 등이 1,000mm 관까지 생산한 바 있으나 지속적인 생산 판매는 미진한 상태이다.

국내 PE파이프 업체는 국내 시장 규모에 비해 과다할 정도로 200여 개 업체가 난립하고 있다. 연 매출액 300억 원 이상 기업은 사이몬, 파이프뱅크, 동원플라스틱, KUPP(건설화성) 10여 개 내외이다.

이 같은 시장구조에서 대형관 생산에 도전장을 내민 것은 미래의 시장을 바라보고 대형관 제조시설을 120억 원을 투자하여 독일에서 과감하게 도입함으로써 가능해졌다.

현대파이프는 1,400mm PE상수도관을 평택의 삼성 반도체공장에 성공적으로 설비하여 관계자들에게 시장의 잠재성에 대한 희망을 던져주기도 했다.

하지만 대형 PE관을 바라보는 시각은 압력을 견디기 위해 두께가 커져 강관보다 가격경쟁력이 떨어진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다. 또한 접착 부위의 열융착 기술에 대한 신뢰성과 작업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어떻게 소화할 수 있을 것인가가 풀어야 할 숙제이다.

현대파이프는 대형관의 융착 기술과 파이프 생산력 모두 자체적인 기술과 연구를 통한 생산을 독자적으로 하고 있으며, 시장개척도 스스로 헤쳐 나가야 하는 PE대형관의 선도적 기업이다.

현대파이프는 나름의 기술개발과 응용력을 통해 파이프에 고 내마모성 기술을 접목하여 신제품(NEP)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파이프 업계에서는 보기 드문 신기술인증이다. 2016년에는 러시아 GOST 인증 및 미국 FM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중동지역이 주로 GRP관을 사용하고 있어 향후 PE 원료의 새로운 기술을 접목하여 열대지역에서도 열성 변화에 안전하고 가격 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파이프의 생산은 현대파이프의 미래 전환을 위한 신시장의 전략 수립이다.

이번에 상주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취임한 조선제 사장은 한국 시장의 한계를 벗어나 미래의 패러다임에 대한 새로운 질서를 구축하는 한편 상의회장으로서 지역경제의 발전을 위한 사회적 공헌 활동에도 한발 내디뎠다.

(환경경영신문www.ionestop.kr 이현동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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