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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VC관조합 신임 13대 허원권이사장 취임-화합과 협업을 통한 동반성장 위한 상생노력에 헌신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24-03-11 (월) 23:48 조회 : 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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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VC관조합 신임 13대 허원권 이사장 선임

화합과 협업을 통해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노력

디지털시대 사고방식의 전환으로 행동하는 조합을

한국PVC관공업협동조합은 13대 이사장으로 허원권(61년생) ()퍼펙트 대표를 선임했다.

PVC관 조합은 지난 1995년 플라스틱 조합에서 분리되어 독립적으로 설립하여 초대 이사장 김홍기(신우산업), 원상희(2~6), 장호윤(7), 박헌홍(8), 한거희(9), 장호윤(10~12) 이사장에 이어 13대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다.

13대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원상희(11), 장호윤(10) 이사장이 21년이라는 너무도 오랫동안 조합을 운영해왔다. 이는 변화와 혁신이 없었다는 방증이다.

허원권 이사장의 등장은 새로운 시각에서의 기대심리와 짧은 업력에 의한 염려가 대치된다.

허 이사장은 취임 인사에서 경기둔화에 따른 경영악화에 대한 중소기업의 활성화 도모, 조합원사 간 영업에 의한 반목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 화합과 협업을 통해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의 노력을 하겠다라며 조합의 단합을 강하게 표출한다. 이를 위해 조합원사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조합 발전을 도모하는 방향모색을 지속해서 추진하기 위해 품질위원회, 상하수도위원회, 일반위원회 등 분과위원회를 활성화하고 품질향상에 박차를 가하겠다. 수익성을 개선하여 경쟁력 제고 방안을 마련하여 조합원사 간의 과당경쟁을 해소하는 방안 도출, 조달청, 한국환경공단 등 대외기관과 언론 등 홍보 교류를 통한 PVC 제품의 우수성을 각인시키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조합이 안고 있는 문제점들은 재정비하고 효율적이고 조화로운 조정을 통해 만장일치제를 채택하겠다. 또한 조합 자체의 수익사업을 발굴하여 조합회비를 인하하는 방안도 강구하겠다라고 말했다.

허 이사장이 토해낸 취임 일성은 관련 업계가 이미 인지하고 있는 현안 과제들이다. 다만 마음을 열고 어떻게 신뢰를 구축하면서 공공의 수익 창출을 도모할 수 있냐는 점이 관건이다.

PVC 관 업계도 세월의 능선을 타고 ()고비(신진욱), 두리화학(최백규), 신우산업(김주환), 부일테크노(김왕중), 대진지피아이(조한길), 유영화학(이의웅), 진안(김진곤), 피제이용전(권혜숙) 등 조합사 42개 사 중 20%8개 사가 2세 경영으로 옮겨가고 있다.

, 시대적 전환에 따른 경영방식의 개선과 시스템 변화가 꼭 필요한 시점이라는 점에서 조합의 중요성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업력이 40년 이상 지난 기업들도 신우산업()(68), 고리(87), ()대진지피아이(86), 두리화학(84), ()유창산업(86), ()진안(78),( )홍일산업(84) 등이 있다(신우산업은 도화, 한국주철 등 일부 기업과 더불어 우리나라 환경산업 분야에서 가장 연륜이 깊은 기업으로 꼽고 있다).

뉴보택(90), ()명성화학(95), ()부일테크노(92), 선경산업(94), ()용진(92), 유영화학(90) 등도 30여 년을 넘기고 있어 30여 년 이상의 장수기업이 13개 사(31%)가 되고 있다.

뉴보택, 고리 등은 사주가 2~3차례 교체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지만 조합원사의 31%가 오랫동안 사업을 이끌고 있다는 점에서 변화의 바람보다 고전적 경영으로 사업을 이끌고 있다는 특성을 보인다.

PVC 관과 PE 관을 동시에 생산하는 기업으로는 허원권 이사장이 운영하는 퍼펙트를 비롯하여 현대플라스틱, 한영이엔지, 신우산업, 시코, 서원, 서우산업, 삼창파이프, 삼정디씨피, 명성화학, 대양플라텍, 뉴보택, 거산 등 13개 사다.

품질 우선으로 차별화하면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면서 PVC 관로 최고 매출액을 올리는 기업은 PPI(이종호)로 연 매출액이 1,300억 원이며 두리화학(최백규)900억 원 정도로 상하수도분야에서 한국주철관 다음으로 이들 기업이 가장 큰 매출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PPI의 경우는 조합에서 탈퇴하여 비조합원사로 독자노선을 걷고 있다.

허 이사장은 PPI도 조합사로 영입한다는 계획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업체들의 품질수준을 높이기 위한 개발투자가 병행되어야 한다.

이 분야에는 조합이 공동의 기술개발을 위한 연구소의 설립과 활성화가 필요하다.

허원권 이사장의 고민도 이 같은 문제서부터 시작된다.

과거 플라스틱 조합 이사장에 당시로는 젊은 경영자인 지주 산업의 이국노 이사장이 취임하면서 급진적인 개혁적 발전을 이룬 바 있다.

서울시를 비롯한 특광역시에서도 PVC 관의 필요성을 인지하기 시작했다.

신우산업, PPI, 삼정디씨피 등 3개 사의 시범 시공도 마무리되어 가고 있다.

하지만 그에 걸맞은 기술, 품질, 운영관리에서 효율적인 조합활동에서는 빈약하다는 평가다. 이러한 대외적인 활동에서 신임 허 이사장의 광폭 행보와 활동도 주목된다.

허원권 이사장은 경북 영주시 출신(동양대 국제통상영어과)으로 PVC 분야에는 한화, 골든벨, PPI(평화) 대리점으로 87년부터 시작했다. 이후 2004PVC 관과 PE 관 제조인 퍼펙트를 창립하여 오늘에 이른다.

상수도관, 일반관, 하수도관 등을 생산하면서 경북지역을 중심으로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제조 업력만 20년이라지만 판매를 포함하면 35년의 연륜을 지녔다.

지역사회에서는 바르게살기협의회장, 수영협회장, 영주백인회장, 구성로타리클럽회장, 영주시체육회부회장 등 사회적 공헌사업도 활발하게 펼쳐가고 있다.

한국화학인적자원위원과 한국환경플라스틱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이 같은 공으로 행정자치부 신지식인인증, 환경부 장관상, 경북도지사,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조달청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국무총리, 한국환경공단 표창장 등을 받았다.

지난 2023년에는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k-eco 상생협력 우수과제 경진대회 대상을 받았으며 지역경제 활성화 부분 영주시민 대상을 받기도 했다.

참으로 바지런하게 많은 사회활동을 폭넓게 펼쳐가고 있는 의지의 인물이며 적극적인 사고를 지닌 이사장이다.

이제 조합회원사들의 의지가 이사장의 바람처럼 얼마큼 모여져 상생적 틀을 마련할 수 있을지 그 몫은 이사장과 조합회원사들의 몫이다.

현재 조합의 이사진 구성은 문균식 전문 이사(한국환경공단 출신), 김광선(고리), 신진욱(고비), 윤남식(남양), 황문기(뉴보텍), 김정재(대건케미칼), 허재원(미라이후손관거), 이문승(삼정디씨피), 서상덕(유창산업), 황태윤(태전), 김경숙(홍일산업), 감사에 박재수(대성산업), 김홍기(신우산업) 사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환경국제전략연구소 김동환 박사는 “PVC 업계도 시대적 전환점을 맞이했다. 공생적 관계가 유지되려면 때로는 뼈아픈 고통도 수반된다. 하지만 희생자가 억울하지 않게 균형적 변혁을 해야 한다. 시대는 과거 10년이 단 1년 만에 변화된다. AI 시대에 파이프 업계도 피드백을 통해 철저한 자아 진단으로 진정성 있는 결기가 필요하다. 디지털 문명에 적응하기 위해 사고방식의 전환도 시급하다.

허원권 이사장의 출범이 선명성을 가지고 유연하지만 강력한 통솔력으로 조합을 이끌어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한다.

(환경경영신문www.ionestop.kr 신찬기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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