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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룡대전의 인천 계양을지역 이천수-원희룡 함께 뛴다-제주도지사 관용차 전기차로 국내 최초 도입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24-02-23 (금) 02:16 조회 :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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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역 계양을 이천수-원희룡 함께 뛴다

원희룡 후보 지자체장 중 최초로 관용 전기차 도입

행동하는 친환경 정치인으로 지속이 가능한 발전 도모

제주도지사 시절 국내 지방자치단체장 중에서 가장 먼저 전기차 도입을 선언했던 원희룡(전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가 축구 국가대표를 지낸 이천수 후원회장과 함께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인천 계양을에서 치르게 된다.

계양을은 17, 18대 송영길(열린 우리), 19대 최원식(민주 통합), 20, 21대 송영길(더불어민주), 21대 재보선 이재명(더불어민주, 55,24% / 국민의힘 윤형선 44.75%) 20여 년간 야당(문재인 정부 포함)이 단 한 번도 여당에 내어주지 않은 험지 중의 험지이다.

원 전 장관은 이재명 저격수를 자처하며 계양을 출마를 선언했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5일 원 전 장관을 단수 공천했다.

원 전 장관이 출마하는 인천 계양을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현역 의원으로 있는 지역구로, 4·10 총선에서 명룡대전’(이재명과 원희룡)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원희룡 후보와 후원회장인 이천수 선수는 22() 새벽 출근 인사부터 전통시장 2곳을 방문하고, 이천수 선수의 모교인 부평고 총동문회 인사까지 계양구 곳곳을 함께 돌며 폭풍 진심 일정'을 진행했다.

원 후보는 “8년 전 처음 맺은 인연이 이천수 선수의 고향까지 이어지는 것에 감사한다라며 수십 년 동안 계양은 정체되고 당선은 거저 되는 상황에서 이제는 당이 바뀌어야 계양이 산다는 생각이 이 선수도 공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천수 후원회장도 계양에서 나고 자라고 계양산 정기를 받고 국가대표가 됐다. 어릴 때부터 봤던 계양과 지금의 계양은 변화가 없다. 정치는 모르지만 어떤 분이 계양 발전을 위해 필요하고, 주민을 행복하게 해줄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 것 같다라고 응답했다.

이천수 선수(81년생)의 포지션은 윙어였으며 현재 대한축구협회 사회공헌위원장을 맡고 있는데 고향이 인천 부평구이며 부평고와 고려대를 졸업했다(한국물환경학회장을 역임한 염익태 성균관대 교수도 부평고 출신이다).

원희룡 후보와의 인연은 이천수 후원회장이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중단으로 존폐 갈림길에 선 제주여고 축구부를 격려차 지난 2016년 방문했을 때 당시 제주도지사였던 원 전 장관을 만나면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원희룡 후보는 정치인 중에서 친환경적인 소신과 추진력을 지닌 인물로 평가된다.

지난 2014년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장과 정부 기관장 중 처음으로 전기차를 관용차로 도입했다. 당시 국내 환경은 전기차에 대해서 매우 회의적인 시절이다. 국산 전기차 개발과 충전소 설치 등 매우 미흡한 환경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이다.

도지사 시절 광복절을 맞아 에너지 독립을 선언했으며 도지사 업무용 차량을 전기차로 대체함으로써 제주가 전국적인 전기차 선도 특구임을 대외적으로 확인시켜주기도 했다.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20년 제2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서 대통령에게 제주도가 전기차 7200대 보급을 위해 국비를 추가 지원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한 바 있다.

제주도는 전기차 보급 사업 예산으로 2125억 원(국비 1648억 원·지방비 477억 원)을 편성했지만, 2차 추가경정예산을 거치면서 563억 원(국비 356억 원·지방비 207억 원)으로 대폭 삭감됐다. 이에 따라 전기차 보급 계획도 애초 8761(승용 7961·화물 800)에서 3600(승용 1600·화물 2천 대)로 목표를 줄일 수밖에 없었다.

원희룡 후보가 친환경 인물로 굳어진 것은 고향 제주도지사 시절이다(도지사 시절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장인 김상협 씨를 제주연구원장으로 위촉하기도 했다).

20164월 열린 제주 포럼에서 미국의 전기차 생산업체인 테슬라 모터스 공동창업자인 최고 기술책임자 J.B.스트라우벨(STRAUBEL)의 특별강연이 있었다(환경경영신문, 2016, 6, 15일 자).

경유 차가 없는 탄소제로의 제주도는 가능할까.

개발 동기, 개발이유와 기술 접목의 유기적 관계를 통한 기업의 성공에 이르기까지 고작 20여 년 만에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미래의 기업으로 떠오른 스트라우벨 사장의 강연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원희룡 지사는 스트라우벨의 특별강연이 끝나고 11 대담에서(원희룡 지사 영어로 대담) 친환경 의지가 엿보이기도 했다. 당시 대담 내용을 요약한다.

 

# : 강연 잘 들었다. 제주도에도 전기자동차로 탄소 제로섬으로 만들 계획을 세우고 있다. 제주의 느낌이 어떤가.

J.B.스트라우벨: 초행길인데 매우 아름답다. 느긋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아쉽다.

: 과연 35천 달러의 자동차가 주행거리 300km가 가능한가. 제주도에 한 40만 대를 주문하고 싶은데 예정된 시간에 공급할 수 있는지.

J.B: 한국은 아직 전기자동차 수요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이 미숙한 것 같다.

일본과 중국은 이미 시장형성이 되고 있다. 충전시설의 문제도 남아있다.

3세대 제품은 배터리, 모터와의 조화이다. 가격의 인하도 기가 배터리로 전환되면 된다. 에너지의 저장비용 저감도 중요하다. 새로운 규모의 경제를 형성해야 한다. 물류비용, 선적 비용 등 간접비용의 축소도 매우 중요하다. 전기자동차는 수요가 있고 그만큼 비전도 높다. 기술 발전은 5백 배 이상의 발전을 지속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에는 전문가집단을 확보하고 있다. 연간 50만 대 생산을 목표로 가솔린 자동차공장을 인수할 예정이다. 한국에서의 문제는 인프라 구축이 핵심으로 충전시설의 설계가 매우 중요하다. 제주도는 가능하다. 인프라 구축은 네트워크를 연합하여 결성하면 된다고 본다.

: 2030년을 목표로 탄소 없는 제주도를 만들고자 한다. 에너지 저장탱크도 문제없으며 교통서비스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지능형 스마트한 섬으로 재탄생하기 위해 탄소 저감을 위한 전반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J.B: 설득력 있는 비전이다. 테스트베드로 제주도는 독특한 공간이다. 저장시설 등 잠재력도 크다. 전기자동차의 도입은 또 다른 기업발전의 기회가 되고 신재생, 스마트한 균형감각이 있는 접근방식이 매우 좋다.

: 특별강연을 해줘 감사하다.

도지사 시절 원 후보의 지속이 가능한 녹색환경을 바탕으로 한 지역발전을 위한 공격적 마케팅은 환경철학과 자연과학이 행정에서도 자연스럽게 흘러나가고 있는 모습을 여실하게 보여주었다.

(환경경영신문www.ionestop.kr 김동환 환경국제전략연구소 소장, 서정원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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