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수도협회 7기 이사 선임
서울시등 사업자 15명,기업회원 12명
이사선임은 부회장단 7명이 결정
한국상하수도협회(회장 권영진,부회장 선계현,사무총장 이승대)는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7기 이사를 선임했다.
이번 이사 선임은 6기에 이어 정기총회서까지 근본적인 문제개선을 요구하는 회원들의 질타속에 권영진회장이 개선대책반(반장 선계현부회장)을 구성 운영한다는 조건속에 통과됐다.
당연직인 사업자회원으로는 서울(박원순:박시장은 회장직을 수행했었으나 기타공공기관으로 협회가 소속되면서 회장직을 스스로 사임하여 대구시장에게 협회장을 넘겨준바 있다.)부산(오거돈),인천(박남춘),광주(이용섭:대구시 권영진시장과 협의하여 올 7월부터 차기 협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대전(허태정),울산(송철호),경기도(이재명),제주특별자치도(원희룡),한국수자원공사(이학수),한국환경공단(장준영)등 11명이다.
선출직 4명은 세종특별자치시(이춘희),충청북도(이시종),전라북도(송하진),경상북도(이철우)이다.
단체회원 3명은 대한상하수도학회(배제호),한국물환경학회(이창희),한국상하수도기술사회(박광호)이다.
기업회원으로 선출직 12명은 고비(신진욱),대원엔지니어링(양재근),도화(박승우),삼진정밀(정태희),서용(박철한),신진정공(김은석),에코니티(장문석),청호환경개발(임형엽),피피아이평화(이종호),특수건설(김중헌),티에스케이워터(이몬드),한국주철(홍동국)등 12명과 신미령(환경포커스),최승일(고려대),특별회원으로 황계영(환경부상하수도정책관),이현정(행안부공업정책과장)등이다.
7기 이사 선출에서는 6기까지는 이사 구성원이 70명이었으나 7기부터는 35명으로 대폭 감소하여 임명하게 된다.
정기총회에서 제기된 이사선임을 주관하는 추천위원회는 민간부분 부회장단으로 구성되었는데 추천위원은 양재근(대원엔지니어링 컨설턴트대표),박승우(도화엔지니어링부회장),정태희(삼진정밀대표),이종호(피피아이평화회장),이창희(한국물환경학회장),최승일(고려대교수),이몬드(티에스케이워터)등이다.
(환경경영신문/박남식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