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중곤서울상수도부본부장 서남사장으로
서울시 정중곤상수도사업본부 부본부장이 8월 말로 서남 물재생센터 사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박용상 서남물재생센터 사장은 7월말로 서울시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정중곤 서울시상수도본부 부본부장은 생산부 생산과장당시 수자원공사와의 원수요금과의 법정공방에서 승리한 공으로 4급으로 승진한 이후 서울시 본청에서 근무하다가 1년전 부본부장으로 취임하여 공직생활을 마감하게 되었다.
정부본부장은 58년생으로 공직을 2년 6개월 남겨두고 서남하수처리장 사장으로 취임하므로서 남긴 시간을 하수처리장 운영에 관여하게 된다.
정부본부장은 지난 4월 프랑스와 독일의 수도관련 기업과 지자체를 방문 원격검침 시스템과 수도미터기 제조과정을 둘러보고 서울시 상수도의 원격검침은 좀더 시간을 두고 기술개발과 무선통신의 조화가 이뤄진 이후 실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보인바 있다.
부본부장자리는 4개월간 공석으로 남아 한국영본부장이 본부를 운영할 예정이다.(신찬기전문기자/환경경영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