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국회 전반기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에 더불어민주당 홍영표의원
50%가 비례대표, 최연소 신보라의원
20대 국회 전반기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에는 더불어민주당 홍영표(57년생,인천,부평을/3선)의원이 맡았다.
홍의원은 동국대행정학박사로 국무총리실 사회시민비서관과 19대 환노위 더불어민주당 간사를 역임했다.
국감등에서 예리한 질문과 논리적 접근으로 감사를 진행했으며 대우자동차 노조설립을 주도한 인물로 노동분야에 강하다.
전북고창출신으로 이리고를 졸업했다.
창조적경제,해외자원개발등에 대하여 문제를 지적한바 있으며 중기청 창업지원사업 실적의 허수,공기업 횡령 백태,수도권매립지 종료 촉구 촛불집회참여등을 주도한바 있다.
주로 정치적 유행보다는 빈자리나 허수를 찾아 논리적 접근으로 충실한 국감의원으로 조명되어지고 있다.
가습기살균제도 홍위원장이 최초로 거론하면서 당시 정부가 비판적 시각일 때 50억원의 피해자 구제 지원을 이끌어냈다.
20대 환노위위원들로는 2선 이상의 의원은 새누리에 허태경(68년생,부산,해운대갑,19,20),조원진(59년생,대구달서병,18,19,20)이며 더불어민주당에는 한정애(65년생,서울강서병,19,20)의원등 위원장 포함 4명이다.
허태경의원은 서울대 물리학을 전공했으며, 조원진의원은 영남대 행정학석사로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를 지냈다.한정애의원은 영국노팅험대 산업공학박사로 19대에서 환노위에서 활동했다.
환경분야에 강한 이력을 지닌 인물로는 국민의당에 이상돈(비례,51년생) 미국 틀레인대 법학박사로 중대교수를 지내면서 환경 칼럼을 써 오던 인물이다.
더불어에는 경기의왕,과천에서 당선된 신창현(53년생)의원으로 고려대 행정학을 전공하고 청와대환경비서관을 지낸바 있다.
총 16명중 50%가 비례대표이다.환노위 위원들로는 새누리에는 문진국(49년생,환일고,한국노총위원장),신보라(83년생,전북대교육학,청년미례대표),임이자(64년생,고려대노동법석사,한국노총여성위원장),장석춘(57년생,경북 구미을,청암고,청와대 고용노동 특별보좌관),국민의당은 김삼화(62년생,비례,서울시립대경영학석사,한국성폭력상담소이사장),더불어에는 강병원(71년생,서울은평을,서울대 농경제학,대통령비서실행정관),서형수(57년생,경남양산을,서울대법학,한겨례신문대표),송옥주(65년생,연세대 행정학석사,더불어대변인),이용득(53년생,성균관대 경영학,한국노총위원장),정의당에 이정미(66년생,성공회대 정치정책학석사)의원등이 활동하게 된다.
한국노총출신으로 국회활동을 하게 된 인물로는 문진국(새누리),임이자(새누리),이용득(더불어),장석춘(새누리)의원등 4명이나 포진되어 있어 향후 노동문제에 상당한 접전이 예상되고 한국노총 위원장은 국회입성의 지름길로 다시금 확인해 주게 되었다.
최연소의원으로는 34살의 신보라의원이며 최고령의원은 문진국의원으로 66세이다.
보좌진들로는 하태경의원실에는 유동호,윤상호,문전국의원은 호지환,박균,김성은,신보라의원은 전호민,박진우,임이자의원은 김응박,한승룡,장석춘의원은 백은상,박현영,조원진의원은 정병익,이장혁,홍영표의원은 정한모,장철민,한정애의원은 조선옥,박철우,방재남,강병원의원은 김영근,장용득,서형수의원은 최이교,이수빈,고인섭,송옥주의원은 양혜진,신창현의원은 이정환,김동규,조정윤.이용득의원은 김성철,김인국,신흥섭,김삼화의원은 황운영,주관성,이상돈의원은 민경일,이정미의원은 이용규,박항주,임미애비서등이 활동하게 된다.
환노위수석실 활동은 수석전문위원으로 손충덕,김양건전문위원,행정실장 류승우,수석전문위원으로 새누리당에는 이윤섭,봉종근,더불어는 김영선,국민의당 오정례위원이 활동하게 된다.(국회 문장수전문기자/환경경영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