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수운회 메달리스트는 김장기 사장
김화수 한국화이바 부사장 마지막 라운딩
16년 3월 123회 수운회(회장 김장기) 친선골프모임에서는 75타를 친 한국빅택 김장기사장(수운회장)이 메달리스트를,우승에는 온천협회 김윤호부회장이 차지했다.
김윤호부회장은 버디 3개에 84타로 올 첫 우승자가 되었다.
롱기스트에는 290미터를 친 최형욱회원에게 돌아갔는데 최형욱씨는 올 4월부터 윤성규장관이 입각동기가 된 Non-CO2온실가스저감기술개발사업단 사무국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행운상에는 92타를 친 이상홍회원이 니어에는 김동환소장이 차지했다.
하지만 그동안 화이버산업의 안전성과 방향성을 선도하면서 수자원공사등 대외적인 이미지 고취에 앞장섰던 김화수전수자원공사처장이 3월말로 화이버를 퇴임 마지막 라운딩이 되었다.
김화수부사장은 -GRP관의 불신을 불식시키는데 앞장서 왔다. 업체도 그동안의 문제를 개선하여 수공등 지자체에게 신뢰를 쌓기 시작했다.
보령댐 도수로 사업에서도 무사히 통수식을 마쳐 그동안의 불신을 해소하였다.
이미지 개선과 신뢰성 확보에 주력하면서 GRP관의 시장개척을 위해 노력한 결과 화이버를 떠나도 될 시간이 된 것 같다. 향후에도 수도발전을 위해 마음을 담아 기도하고 하시라도 불러준다면 게스트로 참여하여 훈훈한 수운회원으로서의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라고 고별 인사를 했다.(환경경영신문/조혜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