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병신년의 환경
플라스틱 필름류 비산배출신고
의무화
피복용필름류,축전지 제조업도 해당
환경안전컨설팅 신고,보고서작성 대행
*주창한과
이유역대표(환경안전컨설팅공동대표)
2016년부터는 플라스틱제품 제조업체들도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비산배출시설의 설치와 운영신고 및 변경신고를 의무화 해야 한다.
공정 및 설비등에서 배촐되는
유해대기오염물질(HAPs)을 관리하기 위해 이들 비산배출원에 대해
시설관리기준이 적용된다.
지난 15년에는 코코스,연탄 및 석유정제품
제조업,원유정제처리업(표준산업분류코드19210),화학물질및화학제품제조업(분류코드 20111,20301,20302,20493),1차 금속제조업(제철,제강,24111,24112)등이 의무화하여
시행해왔다.
16년부터는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제품 제조업종과
고무제품제조,필름,시트제조,바닥피복용플라스틱,포대,봉투,도포및표면처리제조업(22199,22212,22221,22231,22291,22299)등이 의무화된다.
이외에도전기장비제조업(28202,28302),운송장비제조업(31111,31114,31119),육상운송,파이프라인운송업(49500),창고 및
운송관련서비스업(52104)도 해당된다.
이들 업종들은 대기환경보전법 제
38조 2
1항에 따라
16년 6월 30일까지 수도권대기환경청장에게 비산배출저감을
위한 시설관리 기준을 신고해야 한다.
이들 업종이 신고를 마치면 올 연말까지
최초의 점검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다음해 연간점검보고서를 제출하고 3년마다 정기점검 기관으로부터 정기점검을
수행해야 한다.
중소사업장은 한국환경공단 대기환경처
유해대기관리팀에 문의하면 비산배출시설의 관리제도 및 적용대상시설 파악 및 시설관리기준 준수방안,점검보고서 작성방안등을
지도해준다.
한편 환경부출신(대표 이유억)과 한국환경공단(대표 주창한)
출신이 최근 설립한
(주)환경안전컨설팅에서는 이같은 제도에 따른
신고와 지도 및 보고서작성등을 대행해준다.
환경부 출신이 HAPs와 관련 컨설팅기업을 설립한 것은
최초이다.(안내문의 010-3663-2378)/환경경영신문/조혜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