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 이국노회장 우리 검도
실전집-본국검출간
우리 검도의 실전 모습
4천장 사진에 담아
국내 최초 우리 무술 검도의 참 값을
정리
지난 13년 68세의 나이에 검도 8단에 승단 7단 승단 후 17년만에 최고령 합격의 입신의 영광을 얻은
이국노(재)한국예도문화장착체육재단이사장이
1월 중순 –실전 우리 검도 본국검()
예도()-를 출간 또 한번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국내 30여명 남짓한 검도 8단의 고단자인 본인이 각종 사료를 모아
정리된 우리 고유의 검도의 실전 모습을 스스로 연기하여 기록한 사진 4천장과 4백페이지에 달하는 각종 사료를 새롭게
집대성한 검도계의 동의보감과 같은 책이다.
저자는 검도를 수련하면서 느낀 우리 조상들은
왜 검도가 없고 일본식 검도를 배워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과 안타까움에 대한 대반격이다.
진실을 위한 역사적 사실에 대한 고증 작업은
10여년간 이어져 왔고 그 결실이 탄생하게 된
것.
이회장은 –일본이 자랑하는 –무사도-
정신,-사무라이-
가 우리나라에서
건너간 신라무술과 문화라는 사실을 이 책에서 밝혀냈고 급기야 세계제일의 검법이 우리것이라는 사실을 중국 명나라 말에 출간된
–무비지-라는 책에서 –조선세법-이라는 이름으로 전해져 오고 있는 맥락을
찾아냈다.
또한 선조 시절 이덕무,박제가를 통해 저술된 세계유일의 무예경서인
–무예도보통지-에 검도의 본래 이름이
–예도()라는 원명을 찾아낸다.
하지만 검도계등 대부분의 운동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했지 학술적 기록이나 역사적 사실에 대한 고증이나 학술적 연구에는 등한시하여 2백년이 지난 지금도 역사적 사실을 밝혀내지
못해왔다.
더구나 이같은 연구사업에는 막대한 예산이
투자되는 현실에서 저자가 설립한 재단법인 (재)한국예도문화장학체육재단이 실행하고 있는
장학사업과 함께 이번에 또다시 저서를 간행하게 되었다.
-실전 우리 검도 본국검-은 마한,진한,변한의 3한 시대부터 전해오고
백제,고구려,신라가 익혀온 우리 검술의 진면목이 이번
저서로 낱낱이 열거되게 되었다.
무덤에서 발견되는 –환두대도-도 우리 무술이란 것을 증명하고 있으며 이
검법은 일본,중국 절강성,산동,고구려를 지배한 백제의 화려한 무예라는 점을
역사적 사실과 고증을 통해 밝혀 낸 것이다.
본국검이 신라검법으로 일본으로 전수되고 신라
화랑도가 익힌 실전 검술이며 백제와 고구려의 검법으로 발전되고 마한의 신의 검법으로 알려진 솟대,솔개 검법임을 명증하게 제시해주고
있다.
저자는 결미에서 –현재까지 밝혀진 우리 검법은 신라의 본국검과
백제,고구려의 조선세법으로 보여지고 일본의
현대검도와 거합도는 옛날 우리 검법에서 필요한 분야만 뽑아서 자신들의 의지대로 정리한 것으로 생각된다-고 정의하고 있다.
책의 제호는 서예가
유천 이동익선생이 썼다. 한편 이국노회장은 최근 중소기업중앙회로부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상을 수여받은바 있다.
(길샘
김동환)
*저자 이국노회장은 40여년간 프라스틱 파이프를 생산하는 지주산업을
경영해왔다.
프라스틱조합이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자원순환유통센터의
전신인 프라스틱리사이클링협회 초대 이사장과 한국상하수도협회 창립 이사 및 상하수도회원간의 친선 모임인 수운회 초대회장등을
역임하였다.
검도 8단으로 승단한 이후 자신이 이룩한 경제적 부를 환원하여 검도등 체육계
종사자들의 자녀들에게 장학금등 복지사업을 운영하는 한국예도문화장학체육재단을 설립 이사장으로 활약하고 있다.장학재단의 이사진에는 곽결호전환경부장관과 김태영전국방부장관등이 참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