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출신 계측,계량기 업체에 진출
이재호,이상홍,이민승부장 유량,계량업체로
서울시 상수도본부 요금운영부장을 지낸 수도행정출신의 이민승전부장이 자인테크놀리지 부사장으로 근무하면서 유량 및 수도계량기 전문회사에도 서울시 출신들이 진출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계측 및 계량기 분야에는 서울시 출신들의 진출이 없었으나 지난해 이민승부사장의 진출이후 본격적으로 이들 업체에도 서울시 출신들의 러브콜이 활발해지고 있다.
최근 2월에는 지난해 급수부장을 명예퇴임한 이상홍부장이 수도미터기 전문회사인 한국빅택으로 자리를 옮겼다.
또 4월에는 자재사업소장을 지낸 이재호씨가 삼성계기공업의 부사장으로 근무하기 시작했다,.
한편 안산시 수도사업소장을 지낸바 있는 오철근씨는 밸브회사인 한국기업에서 활동하고 있다.(서정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