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산업기술진흥회 창립총회 개최
역전의 용사들 축적된 경험 사회 환원 할 터
한국환경기술진흥원, 친환경상품진흥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퇴임한 임직원(총 60인)들
을 중심으로 한 환경산업기술진흥회가 지난 4월 8일 설립 총회를 개최했다.
환경산업기술원이 설립된 이후 배출된 퇴임 임직원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출신으로 김상일 초
대원장을 비롯하여 27명,친환경상품진흥원 출신으로는 이상영원장등 4명,통합되기 이전의 한
국환경기술진흥원 출신으로는 류재근 초대원장을 비롯한 30명등 61명이 참여하게 된다.
“환경산업기술진흥회”의 영문 명칭은 Environmental Industry Technology Promotion Association
(EITRA)로 했다.
회장에는 류재근초대원장을 추대했으며 감사에는 김정우,조성근씨를 선임했다.
창립총회에는 (사진좌로부터) 이길철 2대원장,류재근(초대회장),송준상,(에코준 대표),설석
진(한국온실가스검증협회상근부회장),임헌복(환경동우회백두산산악회장)김정우(동부화재가
락지점)장재구(이앤티솔루션대표)박재성(선교활동),문장수(동원엔지니어링기술연구소장)송길
종(중국 특파원)박재훈(솔루티스이사)등이 참석했다.
창립총회에 참석한 인사중 환경부 출신은 5명, 국립환경과학원 출신 3명,민간인 출신으로
는 3명이 합류했다.
이들 기술진흥원 출신중 최장수 인사는 12년 10개월을 근무한 문장수씨이며,7년은 김익(탄소
경영실근무) 6년 이상은 임수미(전환경표지인증실)김정우(실장급),5년 이상으로는 김재기(본부
장),이임호(원급),이승호(환경표준관리실) 이형직(국가환경정보),정대진(정보기획),임헌복(경영관
리단장),박정란(회계)등 모두 11명으로 비교적 5년이하의 단명한 인사들이 대부분이다.(문장수
전문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