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천, 광주, 대전, 수공신임소장
상수도연구기관협의회 특광역시 책임급 소장이 전면 교체되어 새로 임명된 소장들이 첫 상견례를 가졌다.
지난 2014년 워터코리아 연구세미나 발표회에서 첫 선을 보인 신임소장으로는 서울시 상수도연구원 구아미 원장(51세), 인천시 수질연구소 곽영주소장(56세), 대전광역시 수도기술연구소 이봉우소장(58세), 광주광역시 강영주 소장(56세), 한국수자원공사 수돗물분석연구센터 김용연센터장(54세)등이다.
부산시 권기원(56세)소장은 지난해 임명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울산시 전창재(54세)소장은 현직5급에서 4급으로 승진되어 연구기관 협의회 활동을 10여 년간 이끌고 온 인물이다.
수자원공사 김용연센터장은 4년 전 센터장을 맡아 오다가 수자원공사 지역사업단장을 역임하고 다시 센터장으로 임명된 인물이다.
올 6월이면 대구시 전태환소장(59세)도 공로연수에 접어들어 올해에만 전국적으로 6명이 교체되게 된다.
이로써 연구기관 협의회 책임자급 인물들로는 구아미(3급), 권기원, 전태환, 곽영주, 강영주, 이봉우, 전창재, 김용연 센터장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건설환경연구실 오현재 (53세)연구위원, 국립환경과학원 정현미상하수도연구과장, 환경국제전략연구소 김동환소장 등으로 구성되었다. 김소장은 연구기관협의회 창립발기회원으로 창립부터 현재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는 유일한 인물이 되었다. 지난해까지는 광주광역시 조영관전임소장이 창립회원으로 남아 있었다.
(사진은 좌로부터 신임 대전시 이봉우, 광주시 강영주 ,인천시 곽영주소장 등이 오찬시간에 담소를 나누고 있다)
<서정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