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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 미생물 전담 연구과 없다-코로나는 확산되는데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20-08-28 (금) 12:40 조회 :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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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jpg

국립환경과학원 미생물 전담 연구과 없다

신종바이러스 대응하는 전담과 없어

12년 전 있었던 미생물과도 폐지한 과학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영어: Novel CoronaVirus, nCoV, 신형코로나비루스)가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현실에서 환경부 산하 국림환경과학원에 바이러스 연구를 전담하는 조직이 없어 전문가들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

미생물과는 12년 전인 2008년까지만 해도 수질미생물과, 환경미생물과라는 명칭으로 환경 분야에서의 바이러스 전담 연구를 해오다가 조직개편과 함께 사라져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조직운영을 하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다.

코로나바이러스도 바이러스의 일종으로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던 것으로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2002-nCoV, SARS-CoV),인간 코로나바이러스 HKU1(2005-nCoV, HCoV-HKU1), 중동호흡기증후군코로나바이러스(2012-nCoV, MERS-CoV),SARS-CoV-2(2019-nCoV)등이 있다.

물에서는 노로바이러스를 비롯한 사회적 파장이 일었으며 토양미생물, ·하수도에서의 미생물, 바이오에어로졸, 먹는 샘물, 정수기에서의 미생물 등 환경전반에 위해성이 날로 증가되고 있지만 국가의 대표적인 환경대법원격인 국립환경과학원 조직에서 있던 미생물과도 없애고 현재까지 왔다는 자체가 과학원의 미래를 제대로 설계하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수돗물에서 바이러스 문제가 불거지던 1990년에는 미생물과를 운영, 미생물에 대한 모든 문제를 총괄 연구하였지만 조직개편을 통해 미생물과가 해체되었다.

2005년 윤성규 원장(환경부장관역임)이 취임하면서 대폭적인 조직개편을 통해 수질미생물과(정현미 환경기반연구부장이 당시 마지막 미생물과장)의 업무가 쪼개지면서 환경미생물과와 유해생태과에 일부 업무가 나눠지고 결국 환경미생물과도 2008년 완전히 사라졌다.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 환경 분야의 바이러스 전담과 하나 없다는 사실에 미래를 예측하는 미래지향적 조직구성에 어긋나고 핵심연구과를 환경전문공무원이 스스로 해체시키는 우를 보였다는 점에서 10년 앞을 보지 못하는 조직이라는 비판은 면하기 어렵게 됐다.

국립환경과학원은 현재 미생물 연구를 하지 않고 타 부서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가적으로는 인수공통감염병(Zoonosis: 주노시스)에 대한 대응으로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축산분야의 미생물을, 수산안전원에서 어류분야를 담당하고 있으며 질병관리본부가 질병관리청으로 승격된다 해도 환경 분야를 전담하는 조직이 없는 것은 코로나19 이후 국내·외 환경변화에 후진적 조직구성이라는 비판은 면하기 어렵다.

현재 국립환경과학원은 환경건강연구부(부장 유승도)에 환경보건, 위생성평가연구, 화학물질연구, 가습기살균제보건센터, 기후대기연구부(부장 김영우)의 대기환경, 지구환경, 대기공학, 대기질통합예보센터, 환경위성센터, 물환경연구부(부장 이재관)에 물환경평가연구, 유역총량연구, 물환경과학연구, 환경자원연구부(부장 신선경)에 자원순환연구, 폐자원에너지연구, 자연환경연구, 환경기반연구부(부장 정현미)에 생활환경연구, 상하수도연구, 환경측정분석, 토양지하수연구와 외부조직으로 교통환경연구소,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물환경연구소가 운영되고 있다.

(환경경영신문/서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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