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광역시 지방세보다 평균 징수율 높아
대도시 징수율 서울시가 낮아
7대 특광역시 수도요금 징수율은 평균 98,30%로 (2013년 현재) 타 지방세 징수율과 비교해서 매우 높은 편이다.
13년도 기준 지방세 평균 징수율을 보면 취득세가 가장 높은 99,0%이며 재산세가 97,2%, 자동차세와 지방소득세가 95,2%이나 주민세의 경우 89,2%로 가장 낮다.
이에 비교 수도요금 징수율은 서울시를 포함 7개 특광역시 평균이 98,30%로 취득세 다음으로 높게 징수되고 있다.
수도요금징수율의 경우 특광역시별 차이를 보면 가장 높은 징수율을 보이는 지방은 대구시와 울산시로 대구는 99,09%,울산시는 99,05%이다.
다음은 대전시가 98,46%,부산시가 98,22%,인천시가 98,11%순이며 가장 낮은 징수율을 보이는 곳은 서울시로 97,25%이다.
광주시의 경우에는 97,95%의 징수율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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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타 지방세에 대한 징수율 변화에서는 취득세는 0,1% 상승시키는데 그쳤고 주민세는 3,3%,자동차세는 4,5%,지방소득세는 1%정도만 상승했으며 재산세의 경우에는 오히려 1,6%나 징수율이 떨어졌다.
이에 대해서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체납징수체계 구축도 있지만 계량기등에 의한 정확도와 원격검침등 검침방식의 개선등도 한 원인으로 파악되고 있다.(조혜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