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납품 수도계량기 회사는 13개사

한서,대한,삼성계기는 2개사 운영

삼성,켄트는 고가에, 대명,위지트는 낮은가격에

서울시에 납품하는 수도계량기 회사는 13개사로 소형은 10개사 대형은 5개사가 생산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기업중 2개사의 계열사를 운영하는 기업으로는 한서시스템(대표 이덕남)의 한성정밀계기(주)(대표 유순열), (주)대한계기정밀(유영희)의 (주)삼원미터택(대표 김종복),삼성계기공업(대표 김진택)의 (주)그린플로우(대표송행숙)등이 있다.

소형위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는 이들 기업외에 경성제닉수(대표 김중규),신한정밀(대표 전충락),한국아이치(대표정종남),(주)위지트(대표 한경택)등이 있다.

소형과 대형을 동시에 생산하는 기업으로는 삼성계기공업과 (주)위지트가 있으며 대형만을 생산하는 업체로는 (주)두레콤(대표 정귀일),(주)한국켄트메티스(김장기),(주)대명아이티(김종인)3개사가 있다.

소형제품의 구경별 단가로 보면 15미리의 경우 경성,위지트,한서가 16,800원으로 가장 높고,14,280원대에는 그린플로우,대한계기,삼성계기,삼원미터택,신한정밀,한국아이치등으로 형성되어 있다.

20미리는 26,400원선은 경성,위지트,한서정밀, 25,100원선은 한서시스템,22,400원선은 그린플로우,대한계기,삼성계기,삼원미터택이며 신한은 24,650원으로 형성되어 있다.

25미리는 2만8천원선은 경성,한서정밀,위지트등이며,26,000원선은 신한,한서시스템,23,800원은 그린,대한계기,삼성계기,삼원,,한국아이치등이다.

32미리는 51,200원선은 경성,위지트,한서정밀등이고 43,520원선은 그린,대한계기,삼성계기,삼원미터택,한국아이치,중간선으로는 신한이 49,300원, 한서시스템은 48,700원등이다.

40미리의 경우 74,000원선은 경성,위지트,한서정밀,69,000원은 신한정밀,7만원선은 한서시스템이며 62,900원선은 그린,대한계기,삼성계기,삼원,한국아이치등이다.

50미리는 11만원의 경성,위지트,한서정밀,10만원선은 신한,한서시스템,93,500원선은 그린,대한계기,삼성계기,삼원,한국아이치로 형성되어 있어 경성은 비교적 높은 가격을 신한과 한서시스템은 중간가격을 타 회사는 낮은 가격으로 시장경쟁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형구경의 경우에는 80미리는 한국켄트가 가장높은 41만원,삼성계기가 40만원, 대명,두레콤,위지트는 334,100원에 형성되어 있다.

100미리는 54만원 이상으로 삼성계기,한국켄트가 45만원선에 대명,위지트, 49만원에 두레콤이 판매하고 있다.

150미리는 91만원선에 삼성,한국켄트,813,100원선에는 대명과 위지트, 두레콤이 86,500원선에 형성되고 있다.

200미리는 996,790원에 삼성과 한국켄트, 912,600원에 대명,위지트, 987,000원에 두레콤이 판매하고 있다.

250미리는 2,389,220원에 삼성,한국켄트, 대명과 위지트는 2,014,100원,두레콤은 2,188,300원, 300미리는 삼성과 한국켄트가 2,756,840원,2,321,100원에 대명과 위지트, 두레콤은 2,523,600원에 판매되고 있어 삼성과 한국켄트는 고가에 대명과 위지트는 낮은 가격으로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조혜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