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중소기업 환경오염방지시설 지원
누출방지시설등 기업당 최대 2천만원
녹색환경지원센터연합회는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영세중소기업의 환경애로사항을 지원하기 위
해 영세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환경오염 방지시설 및 유해화학물질(유독물질·취급제한물질·사고대비
물질) 누출방지시설 설치·보수비로 1,173백만원을 지원한다.
「2015년도 중소기업 환경기술(설비)지원사업계획」을 공고에 따르면 종업원 50인 미만, 자
본금 20억원 미만의 중소기업에 대하여 대기·수질·소음·진동·악취 방지시설 설치·보수비 및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른 유독물질·취급제한물질·사고대비물질 취급사업장의 누출방지시설
설치·보수비를 업체당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서는 3월30일부터 4월29일까지 전
국 시·도에 위치한 18개 녹색환경지원센터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동 사업을 주관하
는 녹색환경지원센터연합회(서울 불광동 소재) 또는 18개 지역 녹색환경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환경오염방지시설 또는 제조공정 개선비용, 유해화학물질 누출방지시설개선비용
으로 제조공정 신설에 따른 환경오염 방지시설 신설이나 방지시설 운영․관리를 위한 소모품
교체 비용은 제외한다.
지원규모 는 업체당 최대 2,000만원(VAT포함) 이며 지원조건은 개선비용의 최대 70%를
국고보조하며 나머지 자체 부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