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회 수운회 우승 서용 박철한 사장

 

94회 수운회 골프친선모임에서 우승에 박철한 사장에게 돌아갔다.
메달리스트에는 봄기운에 몸을 달군 77타를 친 한국플라스틱협동조합 박종선 전무가 롱기스트에는 240미터를 날린 신우산업 김주환 본부장이 니어리스트에는 4미터에 떨군 김수빈 더불유엔에케이사장에게 행운상에는 박종원 동양철관사장에게 돌아갔다.
이날 정명교 한국종합엔지니어링부사장이 올 첫인사를 했다.
한편 최용철 상하수도협회 부회장은 협회는 ISO인증제품은 5월 26일 이후 지자체에서 구매를 할 수 없는 것을 다시금 강조하고 다만 KC인증을 받은 제품에 한해서 1년간 유예기간을 두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날 참석한 회원업체들은 1년간 유예기간을 둔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며 관련제도는 업체들의 기술개발을 억제하는 잘못된 인증제도라는 점에 공감하고 특허나 신기술로 인증 받은 기업은 몇 되지 않아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절실하다고 토로했다.

 

<우인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