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내년 17개 신규사업에 361억원

환경부 내년 17개 신규사업에 361억원

환경전문무역상사 설립에 15억원 투자

문재인정부들어 환경부의 18년도 신규사업에 17개 사업 361억원이 투자된다.

상하수도와 수질부문에는 공공폐수처리시설의 노후폐수관로 정비사업에 9억8천만원,수질 및 수생태계 측정조사(4대강 자연성 회복)에 72억원, 제주도의 생태하천복원사업에 1억4천만원, 제주도의 노후상수도정비사업에 90억원,지중환경오염 위해관리 기술개발에 57억원등 231억원이 투자된다.

폐기물분야는 자원순환촉진지원사업에 32억원, 기후미래분야에서는 한국환경기술원이 출연하는 환경전문무역상사 설립에 15억원이 투자된다.

자연부문은 유전자원 정보관리에 6억1천만원,방역 연계 범부처 감염병 연구에 6억원,AI대응 철새정보 네트워크 구축에 10억원,국립멸종위기종 복원센터 건립에 2억3천만원,생태관광자원 이용기반을 위한 생태계서비스 가치평가에 6억원,생태관광자원 이용기반을 위한 생태관광지원센터에 5억원,야생생물 유전자원 활용기반 구축에 10억원등 총 46억5천만원이 투자된다,

환경보건 부문에서는 타이어 소음성능 표시제 사후관리등 생활공해관리에 4억원, 안심살생물체 관리기반 기술개발연구에 21억3천만원, 환경보건 종합정보시스템 구축운영에 11억1천만원등 36억 5천만원이 투자된다.

(환경경영신문/조철재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