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46개 정수장 운영
고도처리 10개,일반 26개,막여과 3개
국토부 건설 22개,수자원공사 건설 24개
K-water가 운영하는 정수장은 국토부(건설부)가 건설한 22개 정수장과 수자원공사가 건설한 24개 정수장등 총 46개 정수장을 운영하고 있다.
국토부가 건설한 최초의 정수장은 76년 건설한 창원공업용수인 12만톤의 반송정수장으로 77년 거제공업용 연초정수장(1만6천톤),78년 건설한 반월 2정수장(19만톤),79년 건설한 석성정수장(10만3천톤)등이 70년대 4개의 정수장이 건설되었다.
이들 정수장중 금강수계의 석성정수장을 제외한 반월 2,3정수장,반송정수장은 고도화로 수처리시스템을 재건설했으며 연초정수장은 막여과와 고도처리로 전환했다.
80년대에는 반월 3정수장,와부3,4정수장,성남 3,4정수장,태백권의 황지정수장,청주1정수장,금호강의 자인정수장,남강의 사천1정수장,거제공업용의 구천정수장등 10개 정수장이 건설되었다.
수자원공사가 직접 건설한 정수장은 92년 이후로 90년대 24개 정수장이 건설되었으며 92년 최초로 27만6천톤의 구미 2정수장이 가장 최근에 건설한 정수장은 한강권의 화성정수장(16년)으로 26만톤 규모의 고도처리정수장이다.
2천년대 와서는 고령(04년),덕정(01년,15만톤),평림(03년,3만톤),고양(06년,21만톤),화성(03년,26만톤),금산(10년,2만7천톤)정수장등 6개 정수장이 건설되었다.
고도처리방식으로 정수처리하는 정수장으로는 반월,2,3정수장,성남 3,4정수장,시흥(생활 10만1천톤,공업용 15만7천톤),수지 5,6정수장 71만1천톤,덕소 5,6정수장 45만톤,고양 21만톤,화성 26만톤,고령 정수장 1만8천톤,반송 12만톤,연초 1만6천톤등 14개 정수장이다.
막여과공정으로 정수하는 정수장은 충남중부권의 공주정수장(3만톤),금산무주의 금산정수장(2만7천톤),거제공업용 연초정수장(1만6천톤)등 3개 정수장이다.
규모가 가장 큰 정수장은 성남 3,4정수장으로 78만6천톤을 처리하고 있으며,수지 5,6정수장이 71만1천톤,전주 고산정수장이 70만톤등 5개 정수장이 70만톤 이상을 처리하고 있다.
20만톤 이상의 정수장은 고양정수장(21만톤)등 9개 정수장이며,가장 처리용량이 적은 정수장은 연초,운문정수장(1만6천톤)이다.
5만톤 미만의 정수장은 공주(3만톤),금산(2만7천톤),평림(3만톤),고령(1만8천톤),구천(2만톤)정수장등이다.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정수장으로는 수도권의 시흥(15만7천톤),충주(2만톤) 청주 1,2(19만3천톤),천안(6만3천톤),아산(7만1천톤),구미 1,2(18만8천톤),고령(2만6천톤)정수장등 9곳이다.
수자원공사는 한강권에 17개 정수장,금강섬진강권에 16개정수장,낙동강권에 13개 정수장등 총 46개 정수장을 운영관리하고 있다.
(환경경영신문/김병채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