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12,더불어-11,국민-3,정의당-1,무소속-1명
정당별 당선 의원수 비율과 엇비슷
환경부차관출신 박선숙- 국민의당
폐자원에너지 전문가-성일종-새누리
상하수도전문건설-박덕흠-새누리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출신 이석현-더불어
20대 국회의원 당선자중 초선의원은 정당별로 새누리당이 122명 가운데 45명(36.8%), 더불어민주당이 123명 중 57명(46.3%), 국민의당이 38명 중 23명(60.5%), 정의당은 6명 중 4명(66.6%)이다.
이중 역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활동과 환경부 및 산하기관과 환경관련 업종에 종사했던 인물등을 분석하면 새누리는 12명(9,8%),더불어민주당은 11명(8,9%),국민의당은 3명(7,9%),정의당 1명(16,6%),무소속 1명으로 나타났다.
이들중 다선의원도 많은데 7선은 이해찬(무소속),6선 이석현(더불어민주당)의원등이 있으며 5선으로는 정병국,이주영(새누리),추미애(더불어민주당),박주선(국민의당)등 4명, 4선은 조경태,한선교,정우택(새누리),원혜영(더불어민주당)등 4명,3선은 김성태,권성동(새누리), 우원식,김영주,이인영,홍영표,김상희(더불어),심상정(정의당)등 8명으로 가장 많다.2선은 새누리에 박맹우,박덕흠,이완영,더불어에 진선미,한정애,김경협,국민의당 박선숙등 7명이다.
초선의원으로 관심을 모으는 인물로는 환경부 공무원을 지낸 추경호(새누리),환경학을 전공하고 환경산업을 한 성일종의원등 2명이며,국민의당 비레대표로 나온 학자출신의 이상돈의원이 주목을 받고 있다.(환경관련 의원들의 짧은 약력소개)
-김성태(새누리당(강서구을/3선)- 중앙재해대책위원장,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나라당간사를 맡아 활동하기도 했다.
-조경태(새누리당(부산사하구을/4선)-연세대 토목환경공학과 객원교수를 역임하기도 했으나 국회 의정활동에서는 환경노동위원회 활동은 하지 않았다. 부산대 토목공학 석,박사 출신으로 전문성에서도 관련 부처에게 긴장감을 던져준다.
-추경호(새누리당(대구달성구/초선)-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공직에 입문시 첫 근무처가 환경부(당시 환경처)로 5년정도 근무한바 있다.이후 국무조정실장과 청와대 경제금융비서실장을 역임하였다.
-박맹우(새누리당(울산 남구을/ 2선)-울산광역시장시절 태화강 살리기를 시작으로 시정에 환경분야를 대폭 강화하여 울산시 정무부시장에 환경부 출신인 주봉현 교수(현 울산대교수)를 영입 우리나라 시정 활동에 환경인을 곁에 둔 첫 인물이다. 울산시 고위 공무원에 전남고흥출신을 정무부시장에 채용 국경을 초월하여 인재를 활용한 인물로 각인되고 있다.
-한선교(새누리당(용인시병/4선) -MBC아나운서 출신으로 17대 국회에서 환경노동위원회 활동을 했으며 환경운동연합 국가환경정책자문위원을 맡았다. 당시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선정 환경활동평가 베스트위원으로 선정된바 있다.
-정병국(새누리당(여주시양평군/5선)- 대통령비서관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역임하고 학교폭력대책 특별위원회위원과 국회 물관리정책연구회장을 맡아 활동한바 있다.
-권성동(새누리당 (강릉시/3선)-공안담당검사출신으로 18대에 국회에 입성 19대 후반기에 환경노동위원회 간사를 맡았다.
-정우택(새누리당(청주시상당구/4선)-법학과 경제학을 전공하고 행정고시로 공직을 시작 충북도지사와 해양수산부장관을 역임했다. 아태환경개발위원회의 집행위원장을 맡아 활동했다.
-박덕흠(새누리당(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2선)-한양대토목공학박사로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부회장,한국건설산업품질연구원이사장,한국지반환경공학회이사등 사회활동을 펼쳤다.
-성일종(새누리당(서산시태안군/초선)-고려대 경영학을 전공하고 광운대에서 환경공학박사를 받았다.고려대 그린스클대학원 겸임교수로 활동했으며 경남건설 고 성완종회장의 막내동생이다.음식물 및 슬러지 자원화시설 전문업체인 엔바이오회사를 운영하고 수도권매립지에 설비를 납품하기도 했다.
-이완영(새누리당(고령군성주군칠곡군/2선)-서울대 환경대학원에서 도시계획석사를 취득했으며 19대 국회에서 환경노동위원회 활동을 했다. 정부에서는 고용노동부 대구지방노동청장을 지냈고 새누리당 환경노동위원회 수석전문위원활동을 했다. 동대문 자원화시설의 문제를 파헤치기 위해 직접 동대문처리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이주영(새누리당(창원시마산합포구/5선)-부장판사출신으로 경남정무부지사,를 지내고 해양수산부장관시절 세월호 현장을 지키기도 했다. 초선인 16대 때에 환경노동위원회 활동을 했으며 아시아 태평양 환경 및 개발의원협의회 회장을 맡기도 했다.
-추미애(더불어민주당,(광진구을/5선)-여성 정치인으로서는 헌정사 최초 지역구 5선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18대 국회 환노위원장시에는 당리당략보다는 국민이 우선이라며 국제노동기준인 복수노조 도입 법안을 통과시킴으로서 당으로부터 징계를 받기도 했다.
이로 인해 미완성이지만 무노조기업 삼성에도 제대로 된 노조가 생기고 비정규직도 노조를 만들 수 있게 된 계기 만들었다.
-우원식(더불어민주당(노원구을/3선)-환경노동위원회 활동과 19대에서 왕성하게 펼친 을지로위원회를 총괄한 인물,서울시의회 생활환경위에서 노원소각장 문제를 거론했던 장본인으로 한국환경공단사업이사로 재직하기도 한 인물이다.
-진선미(더불어민주당(강동구갑/2선)- 비례대표로 19대 국회에 입성한 인물로 사법연수원을 마치고 변호사로 활발한 활동과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활동을 했다. 진 의원은 지난 2월 말 ‘테러방지법’ 직권상정에 저항하는 필리버스터에 나서 9시간14분의 연설을 했다.서울시 상수도본부장을 역임한 신동우 현 19대 국회의원과의 경쟁에서 승리했다.
-한정애(더불어민주당(강서구병/ 2선)-제19대 국회에 입성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공공의료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위원, 공적연금강화와 노후빈곤해소를 위한 특별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김영주(더불어민주당(영등포구갑/3선)-19대 환경노동위원장을 지냈으며 을지로위원회부위원장을 역임했다.
-이인영(더불어민주당(구로구갑/3선)-고려대총학생회장을 역임하고 17대 국회초선시절 4대강운하반대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19대에서 환경노동위원회 활동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