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 높이는 밀폐형 차량 도입
시급
유럽,미국등 선진국 화물차량은
밀폐형
국내 화물차량
안전,생명,환경은 뒷전
선진국 장난감 소재로 화물차량
등장
환경부 윤성규장관이 역점사업중에 하나로
펼치는 밀폐형 수집운반차량에 대한 차량구조물의 디자인이 점차 현실화되고 있다.
그동안 도로의 무법자로 국민의 안전과
생명보다는 기업의 이윤만을 염두한 위험하기 그지없는 화물차량에 대한 구조개선 의무화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환경부는
지난해 환경산업을 주축으로 한 관련 조합과 협회와 협약을 마치
고 그
시행시기를 15톤 이상은
’17년부터,
5톤 이상
15톤 미만은
18년부터,
5
톤 이하는
본격적으로 19년부터 적용하기로 결정한바 있다.
사실 국내 환경정책이 선진화되어 경우에
따라서는 일본이나 미국등 선진국
보다 앞서서 실행하는 환경정책이 많아 부러움을
사기도 해 G20정상회의등에서
주요 화두로 떠올려지기도
한다.
하지만 일부 환경정책에서는 온실가스 감축등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등
국제적 약
속을 급진적으로 발표하여 정책의 혼선을 빚고
있기도 하다.
반면에 거리의 무법자며 생명의 위협을 느끼게
하는 각종 화물차들의 경우
에는 상대적으로 낙후된 운영을 하고 있어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후진
적 경향을 감지하게 하고
있다.
생활폐기물
운반차량,소각차량뿐
아니라 목재,가구등
모든 운반차량의 경우 밀
폐형
압축·압착차량,
탱크로리형
밀폐차량,
컨테이너형
밀폐차량으로만 운반할
수
있는 날이 시급히 도입되어야 한다.
이는
국격도 높이고 안전과 시각적으로 환경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국가적
정책이며
합리적 개선책이라는 것이 대다수 전문가는 물론 국민적 기대감이
다.
환경부 자원순환국장 회의용 테이불에 놓인
장난감 화물차량(사진)은 선진국에서
는 손쉽게 볼 수 있는 각종 밀폐차량의 하나로
우리나라 소방차가 어린이들
의 장난감으로 활용되듯 선진국에서는
밀폐화물차량도 좋은 장난감 소재로
등장한지 이미 오래이다.(신찬기전문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