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아리수정수센터의 노후된
3공장을 철거하고 1일 25만톤의 표준처리시설과 1일 45만톤의 고도처리 시설을 한 구의아리수정수센터 고도정수처리시설공사 준공식이 20일 열렸다.
지난 09년부터 6년간 재건설 1,194억원,고도 684억원등 총 1,878억원을 투자하여 총 70만톤 시설의 구의정수센터는 대우건설,두산건설,이화공영이 시공하고 한국종합기술이 감리를 맡았다.
구의정수센터는 전망대, 중앙제어실,오존발생기실,활성탄흡착지등이 새롭게 선을 보였다.
이로서 서울시는 07년부터 시작한 고도처리시설을 올해까지 총 5,285억원을 투자했으며 구의준공과 함께 내년 통수를 앞둔 뚝도를 포함하여 6개 정수장 모두 고도처리를 하므로서 1일 380만톤의 고도정수시설을 갖추게 된다.
영등포는 지난 10년 8월 2정수장을 개통했으며 1정수장 11년 12월, 광암은 12년 12월, 암사,강북은 지난 14년 통수했으며 뚝도는 15년 통수하게 된다.
준공식에는 남원준본부장을 비롯하여 고인석부본부장,정득모상수도연구원장,,정진일경영부장,이성규요금관리부장,박용철생산부장,이규상급수부장,강신재시설안전부장과 수도사업소장 및 시공 및 감리사 대표등이 참석한다.(차유정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