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비축원자재 5천억원 구매
구리,알류미늄,납등 중소기업에 방출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올해 ’중소기업의 제품생산에 필요한 원
자재 5,000억 원 상당을 신규 구매할 계획‘ 이다.
올해 구매하는 품목은 비철금속, 희소금속이며, 가장 구매 비중
이 높은 품목은 구리로 전체의 44.4%를 차지한다.
<품목별 구매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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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 |
구매수량(톤) |
금액(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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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
53,000 |
1,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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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
26,000 |
2,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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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 |
2,500 |
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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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 |
13,000 |
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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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
1,600 |
4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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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
800 |
1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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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듐 |
3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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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96,903 |
5,000 |
조달청은 해외의존도가 높은 원자재를 구매하여 물자수급에 어려
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방출하는 비축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규모 중소기업은 비축물자를 간편하게 공급받음으
로써 원자재 구매에 필요한 조직 및 인력감축이 가능하고, 조
달청의 방출가격은 국내 비철금속 유통가격의 기준가격 역할을
수행하여 과도한 유통프리미엄이 형성되지 않도록 하고 있다.
한편, 조달청은 올해(2월 23일 기준) 구리, 알루미늄 등 원자
재 559억 원 상당을 중소기업에게 방출한바 있다.(차유정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