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회회기를 전달식을 하는
전임회장 강석호 국회의원과 신임회장 이우현 국회의원
3일 국회 의원동산 사랑재에서 대한민국국회해병전우회 제2대 강석호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 영양군, 영덕군, 봉화군, 울진군)과 제3대 이우현 국회의원(새누리당 용인갑)간에 이취임식이 해병회관 건립 발대식이 함께 열렸다.
이날 이임하는 전임 강석호 국회의원은 재임기간 동안 국회의원 및 사무처 공직자 등 1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대한민국국회해병전우회 회원들과 함께‘상호 친목도모와 군부대 격려 등의 활동을 펼쳐왔으며 18대 국회에서는 인사와 예산분야에 있어 해병대의 독립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이끌어 내기도 하였다.
취임하는 신임 대한민국국회해병전우회 회장 이우현 국회의원은 “전임 회장들의 업적에 이어 모군의 발전과 함께 해병회관 건립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병석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해병대출신 국회의원 정병국, 김재윤, 강석호, 신학용, 장병완 의원과 강성천, 이화수 전 국회의원, 제24대 해병대사령관을 지낸 김명환 자유총연맹 총재, 제28대 해병대사령관을 역임한 해병대전우회 중앙회 이상로 총재 등과 30여명의 내외 귀빈과 200여명의 해병대 예비역들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취임한 대한민국국회해병전우회 제3대 이우현 국회의원은 새누리당 정병국, 민주당 신학용 김재윤 장병완 의원과 홍사덕 강성천 이화수 전 의원을 고문으로 위촉했다.
<국회 김영복 수석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