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기술연구원 문승현박사팀으로
환경부 윤성규장관이 단장을 역임한바 있는 폐자원에너지화·Non-CO2 온실가스 사업단이 새로운 사업전략을 수립하고 그 책임자에 에너지기술연구원 문승현 박사팀에게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
그동안 폐자원사업단은 기술의 경쟁력 부족과 대기업 편향의 전략수립으로 가장 어려운 사업단으로 애를 먹여 왔었다.
7월말 최종 사업단장을 발표할 예정인데 그동안 한양대 배우근 교수(전 환경과학원출신),연세대 서용칠교수(현 폐기물자원순환학회장),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문승현 박사, 외국어대 이강운교수와 손을 잡은 신총식 박사팀이 경쟁을 펼쳤었다.
최종 문박사와 신박사가 사업전략을 발표 경쟁을 펼쳤는데 결과적으로 문박사팀에게 맡겨졌다.
이로서 김지태환경부상하수국장과 네트워크를 형성한 경기대 (이시진교수)의 하폐수고도처리기술개발 사업단을 제외하고 환경부가 관여된 사업단 대부분은 학교와 연구소출신이 운영하게 되었다.
<문장수 전문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