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미래창조연합(회장 김수연)은 최근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에너지와 환경에 관한 패러다임의 전환-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산통부 에너지수요관리정책과 권덕중 서기관은 정책방향을 공급관리에서 수요관리로 전환하여 최적의 에너지 사용과 절감을 유도하는 요급제도를 입법화 하기로 한 내용등의 강연을 청강했다.
전력수요 급증에 따른 피크시간의 비상발전 공급이 중요 관심사로 떠 올르고 신재생에너지 공급의 불안정한 문제를 보완하는등 에너지 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중요 계기라고 말했다.
풍력발전의 경우 현행 1,0에서 가중치 추가로 전환하며 평상시는 0,4에서 피크시간은 2,0으로 요금체계를 개편한다.
도서지역에는 에너지 저장장치와 신재생 융합시스템을 보급확산하고 중소기업 상용화 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국회 문장수전문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