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회장에 손진식, 권오상, 이기춘, 신찬기 박사 등
정수기 역사 40년을 맞아 국내에서는 최초로 한국정수기 학회가 창립되어 출범했다.
지난 12월 19일 열린 창립총회에서 초대 회장에 단국대 윤용수 교수가 추대되었다.
부회장으로는 손진식 국민대교수,권오상 국립환경과학원 환경기반연구부장, 김연화 한국소비생활연구원장, 이기춘 한국정수기협동조합 전무이사, 신찬기 (재)한국환경수도연구원ㆍ부원장, 고인선 ㈜한독크린텍ㆍ대표이사가 선임되었다.
이사진으로는 총무이사에 김상우 한국암웨이 부장, 기획이사에 단국대 독고석교수, 재무이사에 김상신 원봉 전무이사, 조직이사에 청호나이스 상무이사, 학술이사에 정현미 국립환경과학원상수도연구과장, 산학협력이사에 엘지전자 최규성상무이사, 국제협력이사에 이선용 코웨이상무이사, 편집이사에 홍성호숭실대교수, 홍보이사에 김동환 환경국제전략연구소장이 선임되었다.
한편 감사에는 권상호 하이필 대표와 이중원 한일월드 사장이 각각 선출되었다.
고문으로는 정수기 인증심의위원회를 이끌던 연세대 정용명예교수와 김천주 대한주부클럽연합회 회장, 정규봉 한국정수기 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추대되었다.
학회 설립은 협회 전무이사로 재임하고 있는 이기춘 박사가 환경부 재직시인 20 여년전이나 현재나 별 변화 없이 학술적, 논리적 사회적응이 부족하다는 현실을 직시하여 적극적으로 학계와 논의하여 그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 자리에서 웅진,청호등 대기업 정수기 임원들과 중소 정수기사 대표들은 학술적 바탕을 마련하여 과학적 접근을 하는 학회 창립은 매우 필요하고 기다리던 단체라며 환영의 의사를 밝혔다.
<문장수 전문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