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제조합에 한기선, 유통지원센터 이성한 출범
폐기물 관련 협회들이 10주년을 끝으로 새롭게 통합하여 12월부터 출범한다(사진은 플라스티자원순환협회 10주년 기념식)
포장재 단일별로 협회를 구성 재활용의무생산자들이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 조합에 분담금을 납부하여 대행토록하여 사업추진을 하던 6개 포장재 협회가 단일화하여 오는 12월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출범을 한다.
한국금속캔자원협회, 한국발포스티렌재활용협회, 한국유리병재활용협회, 한국종이팩자원순환협회, 한국폐트병자원순환협회, 한국플라스틱자원순환협회 등은 지난 11월 초 발기인총회를 열고 6개 협회를 포장재공재조합과 유통지원센터로 이원화하여 새롭게 출범한다.
포장재공제조합은 한기선페트병협회부회장이 조합이사장으로 출범하게 되며 유통지원센터는 이성한한국플라스틱자원순환협회부회장이 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포장재는 의무생산자 대표 6인과 재활용사업자 1인,외부인사로는 김미화, 박일호 김엔장 고문 등이 발기인으로 구성됐다.
유통지원센터는 포장재, 전지, 전자 3개 공제조합과 의무생산자 3인 및 회수선별 및 재활용사업자 7인으로 구성 발기인대회를 각각 개최했다.
이들 조합과 센터는 오는 11월 말 법인설립등기를 마치고 12월 중순 총회를 개최하고 임원을 재선임하여 새롭게 출범하게 된다.
<신찬기전문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