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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유량계 개발업체가 저격수 탐지기 개발 성공-자인테크놀로지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20-09-22 (화) 16:23 조회 :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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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유량계 개발업체가 저격수 탐지기 개발 성공
프랑스, 영국,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 개발
건식 초음파 유량계 자인의 기술 국방기술에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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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이라크 팔루자와 2006년 라마디에서 이라크 저격수에 의해 미국 제1 해병대의 피해사례가 알려지면서 현대전에서 저격수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저격수 1명은 1개 중대(약 100여 명) 만큼의 효과를 낸다.
저격수는 일반적으로 지휘관, 통신병, 공용화 기병 등 핵심 전투요원을 저격하여 상대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힌다.
숨어있는 저격범의 위치를 정확히 찾아내는 ‘음향식 저격수 위치 탐지기’가 프랑스, 영국, 미국에 이어 우리나라에서도 개발에 성공,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상하수도에서 사용되는 초음파 유량계 개발업체인 자인테크놀로지(대표 신민철)가 국방과학연구소 민군겸용기술로 개발에 성공해 해외수출도 시작했다.
가격도 1억 원 가량으로 외국산의 절반이면서 성능도 우수하다는 세계적 평가이다.
세계적으로 개발된 저격수 탐지기는 소리로 추적하는 음향식을 비롯하여 광학식, 적외선 방식 등이 있다.
대표적인 음향식은 (Acoustic Counter Sniper Detection System) 소총 화기에서 발사된 탄환에 의해 발생하는 탄환 충격파 신호와 총기의 총구에서 발생되는 총성 신호를 탐지해 두 신호가 마이크로폰 어레이로 수집되기까지의 신호도달시간차와 도달각도차등을 측정하여 탄환의 궤도와 마이크로폰 어레이의 기하학적 관계를 모델링하여 저격수의 방향각과 거리를 추정하여 탐지해내는 매우 복잡한 기능을 함축하고 있다.
음향식은 UN평화군을 지원하기 위해 프랑스에서 개발한 Pilar시스템이 최초이며 미국 BBN사의 부메랑, SWAT시스템, 영국 Qinetiq사의 장착형 음향 표적탐지시스템 등이 개발되어 활용되고 우리나라가 4번째 개발제품이다.
하지만 저격수 탐지기는 각국이 국방기술로 보호되어 그 기술이 알려져 있지 않으며 일부 기술만 특허로 등록되어 있는 그야말로 국방 전술의 첨단시스템이다.
한국의 자인테크놀로지(JAIN TECHNOLOGY)가 개발한 기술은 탄호 충격파 신호와 총성신호를 효과적으로 검출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통해 연산량을 줄이고 연산정밀도를 높이는 새로운 알고리즘을 도입하여 기존 저격수 탐지 알고리즘의 성능을 개선하여 마이크로폰 센서장치, 탐지장치, 전시장치 등 3가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듈로 구현하여 3년간의 시행착오 끝에 개발에 성공했다.
이 기술은 기존의 해외제품보다 신호검출에서는 최대 약 5%, 알고리즘은 최대 20% 정도 성능을 개선하여 오차한계 내에서 약 97% 이상의 저격수 거리 정확도 연산성능을 보여주고 있는데 현재는 전투용 무인차량에 장착되어 실전에 활용되고 있다.
자인의 대표 신민철 사장은 저격수 탐지기 기술개발을 통해 ‘신호 모델링 기법을 이용한 음향식 저격수 위치탐지 알고리즘 및 시스템 구현에 관한 연구’로 컴퓨터과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바 있다.
세계 4번째 경쟁력을 지닌 저격수 탐지기를 개발한 자인은 상하수도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수입에만 의존하던 대형 초음파 유량계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한 기업으로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인기가 높다.
영국, 이탈리아,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이란 등 21개국에 수출하여 상하수도 분야에서 토종 기업이 가장 많은 나라에 수출하고 있다.
자인이 개발한 초음파유량계는 외벽식으로 파이프를 절단하지 않고 외벽에 간단하게 부착하여 초음파의 전달시간차로 유량을 측정하는 편리한 기술로서, 성능은 물론, 설치나 A/S에 매우 유리하다.
초음파 건식 유량계를 완전 국산화에 성공한 기업은 자인테크놀로지가 유일하여 외국산 초음파 유량계의 국내 시장가격을 하향화 시키는 공을 세우기도 했다. 현재 국내에서 조달에 등록된 초음파 유량계는 대부분 외국산 부품을 수입하여 조립하거나 완제품에 포장만 교체하는 제품이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그 외국산 초음파유량계는 과거 러시아 기업에 종사했던 우리나라 교포기술자가 입국하여 국내에서 개발한 창민테크(도산)의 초음파유량계로서 습식으로 파이프를 절단, 용접하여 파이프 내부에 설치하는 1세대 유량계이다.
해외 제품은 대부분 건식초음파 유량계로서, 일본의 요코가와,후지,도끼멕사 제품과 독일의 니브스, 지멘스, 미국의 GE가 생산하고 있고 이들 제품을 국내에 수입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유량계는 중소기업 품목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K water 경북지역협력단은 상수도 현대화사업에 휴대용초음파유량계를 구매(예비가격 1억 5천만원)하기 위해 물품입찰공고를 계시하면서 구매시방서에 Bluetooth@Wireless 측정기능과 Shear Wave Beam등으로 설정하여 국산을 배제한 외국산 제품에  유리하게 하므로서 국가가 추진하는 동반성장의 성과공유제와 환경부의 물산업 해외진출 역점기술 육성전략과도 배치되고 있다.
해외 많은 나라들은 자국기술을 보호·육성하기 위해 설사 부족한 기술이라 해도 이에 맞는 시방서로 설정하여 자국기술의 시장진출을 독려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미 수자원공사는 2020년 해외시장개척단에 참여하는 기업들을 선발하면서 해외에서도 기술성능을 인정받아 21개국에 수출하고 그 기술력을 국방기술에도 접목하고 있는 자인테크놀로지 등 39개사를 선정한 바 있다.
자인은 조달청으로부터 우수제품지정과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으로도 지정받았다.
환경국제전략연구소 김동환 박사는 ‘상하수도사업을 포함한 환경기술은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과 사업수행 방향에 따라 시장이 열리는 구조이다. 즉, 아무리 우수한 기술을 지닌 제품도 지자체나 공공기관에서 구매하지 않는다면 사장될 수밖에 없다. 수출 시 대다수 국가에서는 한국에서의 납품실적을 요구한다. 하지만 우리나라 정부정책이나 지자체들은 상호 연계시스템이 부족하여 우수한 기술을 발굴하고도 시장확산을 시키지 못해 많은 우수한 기술을 지닌 기업들이 도산하거나 사장되는 경향이 강하다. 이번 수공의 현대화사업에도 같은 기관에서 한쪽으로는 수출 유망기업을 발굴 촉진시킨다는 전략과 이에 상관없이 해외제품을 구매하려는 구매부서와의 상충된 업무추진은 대다수 국내에서 벌어지는 진풍경의 단면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라고 평하고 있다.

(환경경영 신문 /환경국제전략연구소 김동환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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