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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서울시 누수 총 7,829건 발생- 누수원인 세부적 기록으로 통계 실용성 높여야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23-03-29 (수) 00:12 조회 : 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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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2년 누수 발생 총 7,829건 발생

700mm 1개 누수는 50mm 18개 누수

누수 원인 세부적 기록으로 실용성 높여야 

서울시 상수도본부가 집계한 2022년 상수도관로 누수 사고는 총 7,829건이 발생했다.

이는 2000년대 한해 2~3만 건이던 누수 사고가 1만 건 이하로 감소하였다는 것은 그만큼 지속해서 관종의 개선과 노후관 교체를 통한 효과라 할 수 있다.

서울시의 총 관로길이는 1990년대에는 1996년까지는 18백만m를 유지했으나 1997년부터는 17백만m로 관 매설 연장 길이가 줄기 시작했다. 이는 신설 관을 설치하는 경우 기존의 노후관들을 아주 제거하지 않고 매설하는 등 과학적인 설계가 이뤄지지 못한 결과이기도 하다. (198918,083,735m/199218,767,751m/199618,010,573m)

1997년부터 관로길이가 줄어들면서 2000년대에 와서는 17백만m1백만m가 줄었다. 2000년대 10여 년간 관로길이는 총 3,630,218m가 줄어 해마다 평균 36m씩 관로길이가 축소되기 시작했다.

2010년대에 진입해서는 13,846,337m 시대를 열었으며,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총 275,122m를 줄였다. 한 해 평균 34m를 줄여가고 있다.

하지만 관로 누수에서는 관경 길이의 축소만큼 혁혁한 변화는 쉽게 찾기 어렵다.

300mm 관 이상의 누수 발생 건수가 2017250건 이상 발생하였지만, 2021년에도 200건 정도가 발생하여 개선점이 그리 크지 않고 전체 관종 대비 누수 건수에 따른 누수 비율도 2.5%에서 3%대를 유지한다는 점은 깊이 있는 연구와 분석이 필요하다.

300mm 이상 관의 경우 비록 누수 건수가 200건 정도라고는 하지만 누수량이 상대적으로 커서 에너지소비, 물 낭비를 통한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을 위한 경영에서는 매우 취약한 점을 보여주는 사고들이다.

2022년 서울시 전체 누수 발생 건수를 보면 50mm 이하 관이 전체의 84.3%6,596, 80-150mm 관이 11.5%901, 200~350mm 관이 3.1%244, 400~600mm 관이 0.5%43, 700mm 이상은 0.6%45건이 발생했다. 하지만 에너지와 물 소비를 부추기는 누수량에서 700mm 1개 누수는 50mm 18건이 누수된 것과 같은 누수량이다.

400~600mm 누수 사고 1건은 50mm 이하 관 10, 200~350mm 관은 12, 80~150mm 관은 7, 8건으로 분석되어 대형관로의 누수는 상수도본부 경영에 있어서 매우 심각한 탄소중립의 위해요소가 되어 누수에 대한 정밀한 원인분석이 필요하다.

최근 상수도연구기관협의회가 주관한 세미나에서 서울물연구원 한금석 연구원은 관 재, 시공 기술, 매설환경에 따라 다양하게 누수가 발생하는데 국내외 상수도관 분석사례 기록이 체계적이지 못하다. 누수 원인 중에는 밸브의 급폐쇄로 인한 누수, 타 관종과의 밀착으로 인한 샌드블라스트에 의한 누수, 전기방식 불량으로 인한 누수, 부동침하, 차량 이동, 제품 불량, 시공 불량, 외부 공사, 관 노후 등 매우 세부적으로 기록해야 하나 국내 누수 사고 결과 보고서는 시공 불량, 관 노후, 제품 불량 등 매우 단순하게 기록하고 있다라고 지적하고 있다.

이에 대해 환경국제전략연구소 김동환 박사도 그동안 학계 등 학술적 연구에서 통계 지표를 서울시가 제공한 자료에 의해 분석하고 있으나 사고원인에 대한 구체적이고 정밀한 분석이 부족했다. 이는 누수 사고 이후 결과 보고서에 작성하는 원인 규명에 대한 정밀한 조사분석이 없었고 단순하게 기재하여 보고하는 형식으로 작성되었기 때문이다. 이 같은 형태는 전국적으로 같은 흐름으로 누수 사고원인에 대한 정밀한 기록부터 개선되어야 관로 사고에 대한 정밀한 원인분석을 통해 관련 기술개발은 물론 향후 스마트수도사업의 미래전략을 구축하게 된다라고 세미나장에서 거론한 바 있다.

한금석 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300mm 이상 상수도관의 누수 부위는 접합부 결함 64%, 직관부 28%이며, 누수 원인분석은 진동이 39%, 노후 26%, 원인자 누수 7%, 전식 2% 등으로 조사했다.

관종별 누수 발생 건수는 덕타일주철관, 강관, 회주철관, 플라스틱관 순이나 관종별 매설 길이에 따른 누수 발생 건수는 플라스틱관, 회주철관, 강관, 덕타일주철관으로 나타나며 겨울철에 주로 누수가 많이 발생한다는 내용으로 발표했다.

(환경경영신문www.ionestop.kr 박남식 전문기자)

 

2022년 서울시 상수도관로 누수 발생 현황

구분

합계

50mm이하

80-150

200-350

400-500

700mm이상

누수()

7,829

6,596

901

244

43

45

비율(%)

100

84.3%

11.5

3.1

0.5

0.6%

누수량()

516,560

193,385

202,329

83,899

12,839

24,108

비율(%)

100

37.4%

39.2

16.2

2.5

4.7%

누수량

(1건당 )

 

29.32

224.56

343.84

298.58

535.73mm

50mm대비

 

1

7.8

12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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