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침수위험지구 640개 지역 현황공개

특‧광역시 피해지역 부산시 크고 광주, 대전시 적어

일본, 부동산 거래 시 재난위험 사전고지 의무화

 

행정안전부는 홍수 등으로 인한 침수위험지구를 전국 640개 지역을 설정하고 있다.

서울지역은 신월동, 신정동, 개화동, 방배동등을 침수위험지역으로 지정하고 있으나 2022년 8월 중부지역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영등포구(피해액 105억 원)와 관악구(90억 원)가 있으며 동작구와 사당동과 강남구 개포1동도 피해를 보았지만 침수위험지구로는 제외되었다.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 입은 주민이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접수한 피해지역은 15개 시·군에 8,134가구이고 조정신청액은 3,720억 원에 이른다. (경남 합천, 진주, 하동/전남 광양 구례, 곡성/전북 남원, 임실, 순창, 무주, 진안/충남 금산/충북 옥천, 영동, 청주)

2010년에는 광화문 침수사태와 2011년에는 우면산 산사태, 사당역‧강남역 침수사태 2001년 7월에는 집중호우로 인해 경기도 광명을 중심으로 서울‧경기‧전북 등에서 큰 피해를 입었다.

▲부산: 대저1동, 문현동, 덕천교차로 구포동, 양달마을 화명동, 학장2, 감전2동, 삼락동, 다대동, 민락1.2동, 망미2동, 반여4동, 범일2동, 초량3동, 금사1동, 안락2동

▲대구시: 달성구 설화성산, 서구3공단, 이현동, 매호1동, 월성 대천동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2동 ▲대전: 동구 이사동, 정림동, 소제동 ▲울산: 두왕동, 신정동, 언양읍, 태화동, 우정동, 호계동, 반구동, 효문동, 언양읍 ▲세종시: 조치원읍 신흥, 전의 덕현, 소정맹곡, 전의 읍내1,2, 산수

▲경기도: 가평 청평, 고양 강매동 ◉광주 퇴촌면, 강매 ◉동두천 상패동, 하봉암동 요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