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수질사고,농림부 가축질병이 빈도높아
화산폭발사고는 빈도 가장 낮아
부처별 위기관리 표준메뉴얼은 표준 매뉴얼 26개와 실무 매뉴얼 203개가 마련되어 있다.
그러나 대형 사고시마다 마치 천재와 같은 사고로 비상사태에 대비하기 어려울 정도로 위험은 곳곳에서 발생되고 있다.
그러나 부처별로 표준매뉴얼 26개.실무매뉴얼 203개가 마련되어 있다.
따라서 왠만한 사고에 대해서는 매뉴얼대로 한다면 손실과 피해가 대폭 줄일수 있다.
부처별 표준매뉴얼 현황은 소방방재청의 경우 풍수해,지진,대형 화산폭발,다중밀집시설대형사고등 4개 매뉴얼이 마련되어 있다.
해양수산부는 적조,대규모해양오염,산림청은 산불,환경부는 유해화학물질유출사고,대규모수질오염,식용수,안행부는 공동구재난,국토부는 공동구재난,댐붕괴,지하철대형화재사고,고속철도대형사고,육상화물운송,산업부는 댐붕괴,원전안전,전력,원유수급,원자력안전위원회는 인접국가방사능누출,원전안전,농림축산식품부는 가축질병,보건복지부는 감염병,보건의료,미래창조과학부는 정보통신,GPS전파혼신,우주전파재난,금융위원회는 금융전산등의 사고를 대비한 매뉴얼을 지니고 있다.
여기서 가장 빈번한 사고발생이 높은 사고유형을 보면 환경부가 관할하는 식용수,수질오염,유해화학물질사고와 해양수산부의 적조,농수축산식품부의 가축질병,산업통상자원부의 전력등인 것으로 분석됐다.
(문장수 전문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