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학익,천마산배수지 증설공사
강화,영흥,용유배수지는 추진중
도수관로 정비에 417억원 투자
인천시는 저수능력 확충을 위한 배수지 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인천시의 기존 배수지는 학익배수지와 29개소(저장능력 589,100m3)외에 추진중인 배수지는 강화군 길상배수지(4,500m3/18년1월 완공),영흥지역의 영흥배수지와 선재배수지(2,300톤,440톤/17년12월 완공),용유지역의 용유 및 무의배수지(11,000톤,1,500톤/20년12월 완공)가 사업을 추진중에 있고 신규로는 학익배수지증설(20,000m3/20년 12월 완공),천마산 배수지 증설(10,000m3/19년 12월 완공)한다.
길상배수지는 99억6천만원을 투자하여 300미리에서 500미리 송배수관로 2,15km를 신설한다.
총 49억1천만원을 투자하여 영흥지역 배수지(2,300m3)는 200미리에서 250미리 관 1,56km를,선재배수지는 150미리에서 200미리관을 신설한다.
용유지역에는 총 28,748백만원을 투자하여 용유배수지 11,000m3와 600-700미리 송배수관 2,77km를,무의배수지는 1,500m3과 300미리관을 5,51km 신설한다.
학익배수지는 증설건설로 올 1월 실시하여 20년 12월 준공예정인데 총 사업비는 15,065백만원이 투자되어 20,000m3를 증설 총 40,000m3배수지를 건설한다.
천마산은 1,000m3를 증설하여 총 40,000m3의 배수지로 건설된다.
한편 총 사업비 417억원을 투자하여 지난 1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성산가압장에서 새롭게 조성되는 마곡지구의 도수관로 정비공사에 올해에는 19억2천만원을 투자하여 1,800mm관을 4,08km를 매설한다.
부평정수장 폐도수관로 정비공사에는 총사업비 34억9천2백만원을 투자하여 800미리에서 1,200미리관 17,446km를 철거하는 작업도 병행한다.
(환경경영신문/심화섭기자/agamool@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