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산업폐기물매립협회 창립
한국산업폐자원공제조합(이사장김영중) 산하에 별도의 협의체로 운영되던 매립관련 기업 20여개가 별도의 협회를 구성하여 새 출범했다.
한구산업폐기물매립협회는 국내에서 매립산업을 중심으로 한 기업들로 매립관련 법과 제도개선사업, 매립기술의 개발 및 연구,시설 및 물품의 공동구매등을 목적으로 탄생한 협회다.
회원구성은 사업장일반과 지정폐기물최종 처리업 허가를 받은 기업들로 초대 협회장에는 ㈜코엔택 대표인 이민석 사장이 선임됐다.
발기인으로는 이애스창원의 강준희대표, 에코시스템의 이준길대표, NC부산의 강경진부회장, 와이엔택의 이성현대표, 케이엠그린의 김강호대표,와 한국산업폐자원공제조합 부이사장인 신총식씨가 참여 했다.
회원사로는 수도권에 6개사,남부권에 14개사가 참여했다.
이들 회원사중 중간처리의 일반과 지정페기믈,최종처리의 일반과 지정페기물 모두 매립처리하는 기업은 진흥중공업(대표 박찬양), ㈜코엔택(이민석),동양에코(류용탁)등 3개사며 중가처리와 최종 일반페기물을 처리하는 기업으로는 와이엔택(이성현),국인산업(박무웅)등 2개사, 최종처리만 하는 기업은 세창이엔택(문광호),이에스타(차봉길),에코시스템(이준길)케이엠그린(김강호)그린바이로(김영석)등 5개사로 분포되어 있다.(신찬기전문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