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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물로 물들인 박대문 제 4시집- 꽃사랑 혼이 흔들리는-......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8-08-28 (화) 01:21 조회 : 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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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물로 물들인 박대문 제 4시집

-꽃 사랑 혼이 흔들리는 만남-


-옹기솜나물

-갯별꽃

-갯지치

 

 

찌 한 점에 하루를 싣고

 

여리고 곱고 눈부신

담록(淡綠)의 계절 5

때아닌 폭염주의보가 계속되는 날

 

강물에 띄운 찌 한 점에

넋을 놓았다

 

오직 찌 한 점에 하루를 실은 채

세상만사,세월 흐름을 잊는다

 

더위는 덤으로 잊었다.

(2016. 5. 금강지류 강경천 수로에서)

 

 

환갑을 넘긴 나이에 다시 태어난 사내가 있다.

꽃을 벗 삼아 온 산천 헤집어 가며 슬금슬금 자연속의 애벌레가 되어 나비로 환생하기 위한 비틀림의 굴곡들에 대한 잔상을 시집으로 펼쳐 놓았다.

늦은 나이에 시단의 문을 두들기더니 벌써 네 번째 상재이다.

시집은 영상속에 시로 다 못한 추억의 변곡점들을 독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서문에서- 배움 없는 농부일지라도 하루의 일기를 봅니다./하지만 최고 학부를 나온 요즈음 도시 지식인은(시인 자신도 포함)/TV를 보지 않고서는 하루 일기도 볼 줄 모릅니다.

보잘 것 없다고 여기는 개구리,뱀도/지진을 미리 알아채고 대피를 하는데/인간은 알아채지 못하고 재난을 당합니다./오직 인간의 이해관계 잣대로/작물과 잡초,꽃 과 풀때기를 구분하지만/이름을 모를 뿐 잡초라는 풀은 없으며/잡초는 모두가 자기만의 이름과 독특한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인터넷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옹기솜나물,갯별꽃,갯지치등을/어렵게 찾아내 선보이게 된 것은 저의 기쁨중의 하나입니다.- 운정(雲亭) 박대문 시인은 털어놓고 있다. (길샘 김동환)

(추신-박대문시인은 까마득한 옛날 환경부와 청와대환경비서관등 공직생활을 역임한 인물이었슴을 까마득하게 잊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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