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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 전문가 황일선박사 3년 연속 멘토 선발-자연과학 전공 3,600명 여대생에게 손길 내밀어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24-06-03 (월) 07:55 조회 :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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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 전문가 황일선 박사 3년 연속 멘토 선발

초년생 여성 과학자들에게는 신선한 사회교육으로

자연과학 전공 3,600명 여대생에게 손길 내밀어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 황일선(黃一仙) 박사가 과학기술 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에서 시행하는 취업 탐색 멘토링3년 연속 리더 멘토로서 상담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WISET는 차세대 여성과학기술인 인재 육성 등을 위해 2013년부터 자연과학을 전공하는 전국의 여대생 3,600여 명을 대상으로 취업 탐색 상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수자원공사 등 26 기관 소속 70여 명의 멘토가 300여 명의 멘티를 대상으로 활동하게 된다.

황일선 박사가 대표 멘토로 참여하는 Green Growth 팀은 서울대, 이화여대와 DGIST 등의 대학에서 해양수산과 환경공학 등을 전공하는 전국 예비 여성과학기술인(멘티) 2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Green Growth 팀은 향후 6개월간 기관탐방,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요령 등 전문가 특강을 통해 취업 탐색 및 해외 유학 진로 등을 멘토 예정이며, 그동안 전국 여대생 26명이 취업 또는 대학원 진로의 성과를 거뒀다.

2023년에는 상담 활동 실적과 멘토 역량 및 자질평가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하여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 이사장 표창을 받기도 하였다.

황일선 박사는 예비 여성 과학기술인들이 20년 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연구자로 성장하여 지속할 수 있는 해양을 조성하고 인류의 건강한 미래에 이바지하는 꿈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선배로서의 강한 의지를 밝혔다.

황 박사는 지난 2023황해 갯벌에서 사는 낙지는 왜 병에 걸리지 않을까라는 의문으로 시작한 연구인 항()균 펩타이드 나노입자를 개발하는 데 성공하여 제약시장에 문을 두들기고 있다(환경경영신문, 2023.1.17.일 자).

현재 세계 시장에서 펩타이드 의약품은 바이오의약품의 10% 이상을 차지하며, 항균 펩타이드 의약품은 생물 고유 선천성 면역의 일종으로 항균 활성과 기존 항생제에 비해 항균력이 뛰어나며 내성이 거의 없어 차세대 항생제로 관심을 받는 물질이다.

황일선 박사(66년생, 경북 대구 산, 경북대 유전공학사, 미국 Univ. of Texas at Austin 생물학석사, 제주대학교 분자생물학박사)는 병원시설 및 의학 장비 표면에서 다제내성을 가진 아시네토박터 바우마니균(Acinetobacer baumannii):다제내성 아시네토박터 바우마니균(MRAB; Multidrug-resistant Acinetobacter baumannii):카바페넴계, 아미노글리코사이드계, 플로로퀴놀론계 등 3개 항생제에서 내성을 나타내는 제4급 법정 감염증)에 대한 천연 항균 펩타이드를 20227월 개발하고, 특허등록과 국제특허 출원 및 국제 유수 의약회지 파마슈티컬즈’(Phamaceuticals, IF 5.215)에 게재한 바 있다.

황일선 박사의 삶의 여로는 그리 순탄치는 않았다. 학업과 결혼, 유아 돌봄 등 한국 여성이 보편적으로 지닌 환경 속에서 직장(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업무와 조직의 상하관계, 하고 싶은 연구의 애착 등 내외적 갈등과 부침이 심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 환경 속에서도 후배 여성 환경인 들을 위한 맨토링 활동은 사회 봉사적 마음이 녹아있어야 가능하다.

하지만 우리나라 여성 과학자들의 경우 책임자로, 전문경영자로 성장하면서 조직관리와 대외소통력에서 매우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요즘 시대의 젊은 미래 과학자들의 경우 자신이 맡은 일에는 관심을 표하지만, 업무의 협력과 연구의 다양한 섭취는 게을리하거나 외면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인문 사회를 전공한 사람들과의 소통은 매우 중요하다.

사회는 홀로서기가 아니라 협치와 융합을 위한 소통과 더불어 자신을 존중하되 남도 존중하는 생명 가치적 사슬이 잘 엮어져야 신바람 나는 조직이 된다.

이 같은 문제에 대해 꼼꼼하게 살펴주는 맨토링(mentoring)의 역할은 매우 소중하다.

연구의 지평을 여는 것은 소통 속에서 아이디어가 창출되고 잉태하기 마련이다.

진정한 맨토는 인생 후배들을 늦게 시작했다는 점에 방점을 둬야지 자신보다 못하다는 데에 방점을 둬서는 안 된다, 그런 정신으로 황일선 박사는 자신이 처했던 과거를 일기장처럼 들춰가며 맨토링을 하고 있다.

(환경경영신문www.ionestop.kr 박남식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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