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국·과장 인사 2021.12.
조석훈 물환경정책과장 SK에코플렌트로
대변인 주대영, 자연보전국장에 김종률
■ 국장급 전보
대변인 주대영(전 해외파견), 자연보전국장 김종률(전 대변인), 한강홍소통제소장 홍정섭(전 자연보전국장)
■ 과장급 전보
물통합정책관실 물이용기획과장 진명호(전 물환경정책관실 수생태보전과장), 물환경정책관실 물환경정책과장 이상진(전 물통합정책관실 물이용기획과장), 물환경정책관실 수생태보전과장 이병훈,수자원정책관실 수자원관리과장 문종진(전 금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자연보전국 자연생태정책과장 강성구(전 물통합정책관실 토양지하수과장), 금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이가희, 화학물질안전원 기획운영과장 손명균(전 환경보건국 화학물질정책과), 기후변화정책관실 기후경제과장 최민지(전 기후변화정책관실 국제협력과장), 기후변화정책관실 국제협력과장 송용권(전 수자원정책관실 물산업협력과장), 수자원정책관실 물산업협력과장 문제원(전 자원순환국 폐자원관리과장), 자원순환국 폐자원관리과장 전완(전 금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장),,영산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박석천(전 4대강조사평가단), 국립생물자원관 전략기획과장 이인홍(물관리위원회지원단 기획운영팀장), 물관리위원회지원단 기획운영팀장 윤태근(전 영산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한편, 물환경정책관실 물환경정책과장을 끝으로 공직을 마감하는 조석훈 과장은 환경산업분야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있는 SK에코플랜트의 상무이사(내정)로 사회활동을 할 예정이다.
SK에코플랜트는 소각, 매립장등 8개 회사를 최근에 인수하여 본격적으로 폐기물산업에 진출했으며 자회사인 TSK에서는 하수처리운영 대행사업 등을 통해 환경 분야에서만 1조원 이상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조석훈 전 과장은 부산대 환경공학과 출신의 한정애 장관과 동기동창으로 물 산업분야에서 전문적인 행정을 펼치며 추진력과 순발력이 뛰어난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SK에코플랜트 상임고문으로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기술산업본부장을 역임했던 환경부 출신의 김경호 씨가 함께 근무하게 된다.
코오롱그룹이 환경산업에 진출할 당시 문정호 전 환경부차관과 조갑현 씨가 근무한 이후 대기업에 진출하는 두 번째 환경부 인사가 된다,
(환경경영신문, www.ionestop.kr 서정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