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운회 곽결호 전 장관 행운 상
메달리스트는 경화 김성환 부사장
남녀주cc에서 열린 11월 수운회에서 초대받은 곽결호 전환경부장관이 행운 상을 받았다.
행운 상 수여는 상하수도협회 최영철부회장이 시상하여, 현직시절 곽장관이 임명장등 각종 수상을 수여했었는데 수운회에서는 직책을 떠나 하급직에게 행운 상을 받는 아름다운 그림을 연출했다.
이날 회원들의 성적이 전체적으로 부진하여 수운회 모임이후 최초로 82타를 친 김성환 경화엔지니어링부사장이 메달리스트를 받았다.
롱기스트는 한국빅택사장이며 수운회장인 김장기회장이, 니어리스트에는 배창만 수운회총무(한국마이옥스사장) 그리고 우승에는 수운회부총무(서용엔지니어링사장)에게 돌아갔다.
이날 최근 31년간 수자원공사에서 근무하다 수자원기술(주)로 취임한 박기환부사장이 상견례를 했다.
결과적으로 11월 모임에서는 수운회 회장, 총무,부총무 등 집행진이 모든 롱기스트, 니어, 우승을 휩쓸어 버린 모임으로 조명되었다.
11월 수운회 모임에는 곽결호전장관이 참석, 저무는 가을을 낙엽과 함께 날리는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앞줄 좌측부터 박기환, 이준태, 정도영, 곽결호, 최영철, 박종원
뒷줄 좌측부터 김무원, 김윤호, 송웅기, 김성환, 김장기, 이동춘, 김동환, 이영태, 배창만 (사진박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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