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최근 3,4급 승진자를 발표했다.
이번 승진자에는 상수도본부에서는 행정에 조세연,화공에 이성재,환경에 가길현,토목에 강신재사무관이 각각 승진했다.
이성재서기관은 화공직으로 12월 말로 명예퇴임하는 채희정 중량물재생센터 소장의 후임으로 승진되었다.
토목직에서는 시설관리부 누수방지과장에 재임하고 있는 강신재사무관이 승진되어 차기 상수도본부는 토목에서 정중권,이규상시설관리부장,송만규,강신재서기관을 중심으로 재편될 경향이 높다.
12월 말로 공로연수나 명예퇴임하는 인사는 요금관리부 이종욱 부장과 이상홍 급수부장으로 이종욱부장은 공무원 재임 40년을 넘긴 퇴임이고 이상홍급수부장은 3년 6개월간 장기 근무를 한 인물이다.
이성재수질과장은 화공직 고참으로 상수도 본부와 상수도연구원,정수장등에서 두루 활동을 한 상수도 수질전문가이다.
한편 이번 서울시 승진인사에 3급으로는 행정에 천정욱,김현식,양인승,토목에 형태경, 4급승진에는 행정에 김종수,강옥현,이계열,김권기,조미숙,서병철,김인숙,홍순성,황충석,민수홍,조완석,김혁,천명철,이동복,홍현구,김종석,조세연,오희선,기계에 권오식,전기에 김태기,화공에 이성재,녹지 장상규,보건에 구장회,간호에 박영숙,박동림,환경에 가길현,토목에 김종호,김영수,강신재,이종엽,건축에 차재옥씨등이 각각 3,4급으로 승진했다.
(서정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