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물산업의 현황과 변화
▲K-water 책임연구원 (위) 김상문 / (아래) 이병철
네덜란드,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그리스, 영국, 프랑스, 이스라엘, 호주, 칠레, 브라질, 그리고 중국에서의 물 산업에 대한 수자원현황과 제도, 국가의 물관리 위원회와 수도서비스 현황, 주요 물산업 기업의 현황 등을 연재한다.
그동안 국내에서 소개된 해외 물 산업현황은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를 중심으로 그들의 물 관리에 대한 정책적 경향과 관련 물 제도 및 요금현황 등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하지만 이번에 소개되는 유럽 국가들은 유럽연합국속에 속해 있으면서도 제각기 독특한 그들 나라마다의 특성과 경향에 따라 물 산업을 이끌고 있다.
하지만 이들 나라에 대한 깊숙한 속살을 경영적 측면에서 다루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연재물과 더불어 향후 추가적인 연구로 이들 나라에서의 물산업과 연계된 강소기업, 그들의 경영적 전략과 특수성, 성공한 제도, 그들의 민심 읽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 물 산업을 육성 발전시키는 조화로운 동향연구로 정착시키고자 한다.
이번 기초자료조사 및 문헌조사는 한국수자원공사(K-WATER)책임연구원인 김상문박사와 이병철박사의 노력에 의해 이뤄졌다.
김박사는 충북대에서 「산업유형과 사슬상 위치에 따라 공급사슬통합이 성과에 미치는 영향」으로 경영학박사를 이박사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조직의 학습전이 요인 탐색」으로 인력개발학 박사를 받았다.
독자들의 많은 조언과 부침 자료를 통해 국내 물산업의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갖는 좋은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자료정리-환경국제전략연구소, K-WATER 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