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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2024/전기융착이음관 전문기업 ㈜대연 40년,세계가 찾는다-전기융착이음관 생산하는 혁신형 물기업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24-06-04 (화) 22:11 조회 :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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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2024

전기융착이음관 전문기업 대연 40, 세계가 찾는다

40주년 맞아 환경부로부터 혁신형 물기업으로 지정

설계, 금형, 제품까지 원천기술로 전기융착이음관 생산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애너하임에서 미국수도협회(AWWA)가 주관하는 전시회에 올해로 40주년을 맞는 대연(대표 김영식)이 한국관이 아닌 독립관에 전시를 한다.

한국관에 전시하는 기업들은 효림, 동양수기, 아이에스테크놀로지, 위플랫, 더웨이브록, 멤브레어, 캐스트, 쿠기, 에스엠테크, 무브먼츠 등은 미국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탐색전과는 차별화된다.

대연은 지난 2000년 이미 미국 시장에 진출하였으며 2023년에는 미국 NSF/ANSI 61 음용수 인증을 취득했다.

최근 4월에는 미국의 전문심사기관(GTI)이 대연의 한국 본사를 방문하여 심사를 완료하기도 했다.

이음관 및 밸브에 대한 GTI 심사항목은 미국제품 시험규격인 ASTM, ASME EN은 물론 품질환경영시스템 ISO 9001alc 14001 등 고객 요구사항에 대한 까탈스러운 심사를 통과하여 미국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했다.

대연은 세계 3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나 현재는 미국을 비롯하여 일본, 호주 등 10여 개국 등에 대규모 거래를 위주로 수출하고 있다. 이 같은 규모는 대기업을 제외한 원천부품기업으로 세계시장에 가장 폭넓게 수출하고 있다.

                                대연 본사를 방문한 미국 심사위원 일행들

수도용 PE-X는 열을 가하여 경화 성형의 가교 플라스틱의 일종으로 -23~110의 냉수와 온수에 사용되며, PE-RT는 기존의 PE 수지에서 고온 강도 및 성능, 내화학성, 저속 균열 성장에 대한 저항성을 향상한 수지로써 -23~110냉수와 온수에 사용이 되며, 특히 순환수식 가열 및 냉각시스템 분야인 난방용(70에서 0.4MPa 압력으로 50년 사용)으로도 적합하게 설계가 되어 기존의 PE와는 차별화하였다.

이같이 개발이 완료된 PE-XPE-RT 이음관은 현재 높은 호응 속에 일본에 수출하고 있다

매년 매출액의 약 5% 이상을 신제품 개발과 시험설비 도입에 투자하는 대연은 수출 강소기업으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구축하고 있다.

이 같은 원천적 기술개발의 과감한 투자는 세계가 관심을 두고 대연의 문을 두드릴 수밖에 없다.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위해 지난 2009년에는 기업부설 기술연구소를 설립함으로써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신제품 개발에 탄력을 붙이게 되었으며, 그 결과 2015년에는 세계 최초로 630mm 초대형 PE 볼밸브를 개발해 가스용 및 산업용, 플랜트용으로 많은 수출을 해오고 있다.

지속적인 기술개발은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강소기업의 대표적 기업으로 국내 물 산업 분야 중소기업 중에 유일할 정도로 수출 의존도가 매우 높다,

지난 524일에는 환경부로부터 혁신형 물 기업으로 지정받았다.

AWWA ACE24 전시의 24년 주제는 물의 미래를 바꾸다(Transfoming Our Water Future)’이다.

세계가 찾는 창립 40여 년의 업역을 지닌 대연에 대해 수도 관련 파이프업체는 익히 알고 있으나 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과 지자체에서는 아직 생경하다. 국내에서는 수도 분야보다는 품질경쟁과 안전성을 강조한 가스 분야에서 더욱 관심과 집중도가 높기 때문이다. 가스 분야는 수도와 달리 소규모 사업보다 규모형 지역 분할 경쟁을 함으로써 품질과 안전을 우선하여 이음관과 밸브에 대해 고부가가치 제품을 안정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물 분야에서는 지자체마다 제각각이며 80여 개의 PE 파이프업체가 제각각 파이프, 이음관 등 관련 부속을 함께 납품하는 속성이 시장확산을 더디게 하고 있다.

지자체의 낮은 입찰가격은 파이프 품질과 안전보다는 하향평준화식 부품과 저렴한 이음관만을 상용함으로써 상대적으로 고가인 대연의 이음관이 국내시장 확산을 더디게 하는 최대 장애요인이 되고 있다(환경경영신문, 2021.1.20.일 자)

40년 대연과 함께한 임직원들

원천적으로 기술자인 대연의 김영식 대표는 “PE 이음관 외길로 걸어온 지 40년이 되었습니다. 물 분야에서 40여 년을 넘긴 기업이 10여 개 내외로 알고 있습니다. 전량 수입품에 의존하던 전기융착식 이음관(E/F)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하고 기술력이 필요한 PE 볼밸브도 개발하였습니다라고 회고하면서 오늘의 대연을 존속하게 해 준 임직원과 대연의 제품을 믿고 꾸준히 사용해 온 고객들에게 고마움을 표합니다라고 공을 임직원과 고객에게 돌린다.

대연의 핵심 동력은 개발, 설계, 금형 제작, 사출까지 원스톱으로 생산하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신속하게 고객들의 요구에 대응하여 세계시장에서의 신뢰를 지속해서 구축하고 있다.

주요 생산 설비로는 사출기만 해도 업계 최대의 사출량 100kg 대형 사출기 30여 대를 보유하고 CNC 및 머시닝센터를 구축하여 가공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다. 이처럼 품질 우선주의의 경영과 투자는 중소기업에는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제품생산에 완전 자동화를 추진하고 있는 김 대표는 성동공고와 한양대, 고려대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으며 이른 나이인 19846월 성수동에서 창업하였다.

창업 18년만인 2002300$ 수출탑을 수상하고 2003년에는 우수중소기업인 상을 받았으며, 2008년 세계 일류상품선정기업, 2009년 오백만$ 수출탑 수상, 2010년 코트라 보증 브랜드 기업선정, 2013년 국무총리상 수상, IBK 수출 강소기업 선정, 그리고 2014년에는 위대한 한국인 대상(경제산업 부문), 1천만$ 수출탑 수상으로 이어지면서 우리나라에도 핵심부품 기술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증표를 확실히 보여주는 기업으로 정착했다.

한국의 물 시장은 아직도 기술력 우위의 기업들에는 장애가 많다.

그중 값싼 중국산 제품들이 기술우위의 기업을 우선하고 있는 것도 장애요인이다.

수도 분야에는 전문성이 상실되어 기술력에 대해 평가조차 할 수 없고 땅속에 묻는 현장 여건상 신속한 대응력이 부족하고 평가도 느슨한 게 현실이다.

이번 미국 애너하임(Anaheim)에서 개최하는 ACE 24 전시회에는 한국에서는 한국물기술인증원 김영훈 원장, 서울아리수본부 박진순 부본부장과 유양현 급수부 배수과장, 대구시 조병철 팀장, 대구상수도본부 박종훈 사무관, 한국물산업협의회 홍승관 회장, 한국수자원공사 이경영 부장, 한국환경공단 노경철 부장 등이 참석한다. 학계에서는 정진영(영남대), 권지향(건국대, 대한상하수도학회장), 최정현(이화여대), 김두일(단국대) 교수 등이 참관한다.

한국관 전시장과 독립전시관을 살펴보면서 미국 등 선진국과 개발도상국들은 무슨 기술을 원하고 있는지 분석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40년의 업역을 지닌 대연의 기술과 품질에 대한 면면을 꼼꼼히 살펴보면서 우리나라 물 산업의 오늘과 미래를 함께 고민할 필요가 있다.

대연이 40여 년간 성장을 지속해온 저력에는 사회적 변천에 따른 유동적인 원천기술을 진화시키는 기업경영의 혁신을 지속시켜왔기 때문이다.

(환경경영신문www.ionestop.kr 이현동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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