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상수도본부와 산하 수도사업소는 2023년 주요 사업으로 밸브류 정비, 배수지 청소, 노후 옥내급수관 교체, 송배수관 정비, 소블록 내 배수관 세척 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소블록 배수관 세척 사업은 D80-350mm 관 755km(소블록 412개소)에 대해 5,566백만 원이 투자된다.
소블록 세척 사업은 중부(4억 원), 북부(5억 5천만 원), 남부(4억 원), 강동사업소(4억 6천만 원)에서 추진된다, 3월에 실시한 세척 사업 입찰에서는 삼송하이드로, 경영엔지니어링, 셈즈(부덕실업)가 선정되어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주택 내 녹물이 배출되는 취약한 급수관 교체지원사업에는 85억 원이 투자된다. 상수도본부는 급수관 교체지원 사업은 지난 2007년 이후 2022년까지 총 56만 5천 가구에 대해 총사업비 2,550억 원이 투자되었다.
광암, 구의 암사정수장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용역사업은 992백만 원을 투자하는데 광암(40만 톤)은 26백만 원, 구 의(50만 톤)는 2억5천5백만 원, 암사는 취수장(171만 톤), 정수장(160만 톤)에 531백만 원이 투자된다.
생산부에서는 하천수 조사지점에 대한 수질검사를 4개 항목을 추가하고(인삼염인, 2-MIB, 지오스민, 황산이온) 원수와 정수에서는 미규제 신종물질 5종을 추가하여 종전 170개 항목에서 175개 항목을 검사하게 된다. (의약물질 3종 가바펜틴, 트라마돌, 펙소페나딘, 산업용 화학물질 2종 젠엑스, 아도나)
찾아가는 아리수 코디 사업은 2022년 10만 2천 개소에서 2023년에는 18만 2천 개소로 확대하고 기간제 노동자(수질 검사원)도 74명에서 160명으로 증원한다.
소형생물 대응을 위한 제거 장치(STS 배관 매립형 거름망) 45개를 추가로 설치한다. (37억 원)
장기 사용 상수도관 정비사업은 350mm 이하 53km, 400mm 이상 9km 등 총 62km에 대해 128,396백만 원이 투자된다,
노후 밸브 정비사업은 총 2,950개소에 대해 28,550백만 원이 투자된다,
그동안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GIS 사업의 부정확한 것을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도 추진한다,
국토지리정보원(공간정보품질관리원)의 공공측량 성과심사 허용 오차범위는 30cm 이내이지만 종전에 구축한 GIS 자료는 30cm 이상 초과하는 측점수가 51.9%가(19,198지점) 넘고 있다.
물연구원 수질분석부에서는 8개 수도사업소 및 6개 정수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는 배양기 등 33종 93대(탁상용 색도계 11종 62대, 입자 계수기 등 22종 31대)에 대해 451백만 원을 투자하여 교체한다.
원격검침 전환사업에서는 중구 및 종로구 일대 총 35,100 수전에 대해 스마트 계량기, 단말기를 설치하는데 총 4,177백만 원이 투자된다,
지난 2022년에는 대현산 중블록과 북악 중블록에 대해 7,600 수전에 대해 교체한 바 있다.
광암아리수정수센터는 670백만 원을 투자하여 입상활성탄 10개지 중 1개지를 교체한다. (서울시 교체 주기 6년)
활성탄 품질 비교에서 활성탄 투입이 2년 9개월이 지난 활성탄의 요오드흡착력은 신탄의 경우 1,026mg/g이었으나 현재는 570mg/g으로 50%가 감소하였으며 MB탈색력은 신탄이 182mL/g이었으나 현재는 80mL/g, 회분은 신탄이 7.6%였으나 현재는 9.1%로 증가했다.
9년 8개월이 지난 활성탄의 경우에는 요오드흡착력은 신탄 1,084가 188로, MB탈색력은 신탄 196에서 20으로 회분은 신탄 4.0에서 14.5%로 나타났다.
영등포아리수정수센터는 2,071백만 원을 투자하여 2 정수장 3개지에 대해 활성탄을 교체한다.
수처리 약품에서는 응집제 PAC(17%) 2,500톤, 수산화나트륨(50%) 54톤, PAHCS(12.5%) 1천 톤, 폴리머 9톤, 액화염소 500톤, 액화 산소 1천 톤, 과산화수소 40톤, 이산화탄소 200톤, 표백분 2톤, 차아염소산나트륨 6톤을 구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