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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조석훈 평가팀장과 이상진 물이용기획과장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21-01-23 (토) 17:15 조회 : 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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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훈 평가팀장과 이상진 물이용기획과장

한정애 환경부장관과 부산대 환경공학과 동기-조석훈

·광역시 교류로 소통의 기회 넓힌다-이상진


환경부는 기획조정실 갈등조정팀장에 근무했던 박소영 기술서기관을 4대강조사평가단 개방팀장으로 물통합정책국 물이용기획과장 조석훈 부이사관을 4대강조사평가단 평가총괄팀장 수자원정책국 수자원관리과장 신동인 서기관을 외교부(P4G 정상회의 준비기획단) 파견근무(9개월간) 수자원정책국 수자원정책과 문종진 기술서기관을 금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4대강조사평가단 평가총괄팀장 이상진 기술서기관을 물통합정책국 물이용기획과장 금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오영민 서기관을 기획조정실 갈등조정팀장 신태상 기술서기관을 수자원정책국 수자원관리과장<2021. 1. 6. 환경부장관>으로 발령했다.

조명래 장관의 마지막 인사에서 조석훈 부이사관과 이상진 서기관의 상호 교체가 관심을 모은다.

조석훈(65년생) 평가총괄팀장은 17개월간 상수도업무의 주관부서인 물이용기획과장으로 충실히 눈높이를 맞춰 업무를 추진함으로서 좋은 평가를 받아온 인물이다. 최근 들어 19~20년 연속적으로 수도분야에서 발생한 가장 대형 사건인 인천 적수사태와 유충발생사건에 대한 대처는 지자체와 민간과의 연계 고리를 튼실하게 형성시켜주고 상수도의 근본적 문제를 진단하면서 대안을 마련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인증문제로 기업의 시장진출을 10여 년간 막았던 부식억제장치에 대한 해결점을 찾은 것도 조 부이사관의 행정능력을 잘 보여준다. 현행 관련법규의 법적 한계를 탈피한 강관이음관으로의 방향전환은 수도와 연계된 전반적인 인지능력이 없다면 그냥 묻어두고 갈 지난한 과제였기 때문이다.(강관이음관이란 명칭에 대해서는 향후 조정이 필요하다.)

물의 흐름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었던 것은 19922월부터 201311월까지 11년간 해양보전과, 상수도과, 수질정책과, 유역제도과, 하수도과(수질보전국, 물환경정책국, 상하수도국) 등을 거치면서 상·하수도 업무 전반을 두루 섭렵했기 때문이다.

상하수국 시절에는 김상배 당시 상하수국장에게 일 잘하고 능력 있는 인물로 평가받기도 했다.

4대강조사평가단 평가총괄팀장으로 다시금 업무를 시작함으로서 조석훈 팀장은 환경부 조직에서는 드물게 물과의 외도는 기획조정실 기획재정담당관실 국회팀장(2013.11-2017.3 )을 맡았던 3년간의 세월뿐이다.

부산대학교 환경공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환경부 7급 공채 1기로 임용되어 환경부와 인연을 맺은 후 해양, 상수도, 수질, 유역제도, 하수도 그리고 잠시 심호흡하였다가 수질관리, 물이용, 4대강으로 흘러온 환경부에서는 보기 드문 물 전문 경력의 소유자다.

특히 부산대 환경공학과 동기인 국회 한정애 의원과의 교분도 두터운데 이번에 환경부 장관으로 임명됨으로서 사회통념상 비판적 평가를 받고 있는 일상적인 학연의 고리와 고시, 비고시라는 비대칭적 불합리성을 떠나 전문성과 정책관리에 대한 진정성 있는 물 전문 관리자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환경공학전공자가 장관에 임명된 사례는 국내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다.)

물이용기획과장에 새로 임명된 이상진 과장(70년생)은 인하대 환경공학과(배재근 교수, 대한상하수도학회장역임)를 졸업하고 기술고시 37회로 환경부와 연을 맺은 인물이다.

인하대 출신으로 뛰어난 능력을 발휘했으나 환경부에서 과장으로 퇴임하고 현재 한국과학기술대 교수로 재임하고 있는 천승규 교수가 있다.

물과의 인연은 박응렬(전남환경산업진흥원이사장), 정병철(한국건설자원협회장) 과장시절 토양지하수과에 근무한 경력이 있다.

미국에서 2년간 학업을 마치고 국토환경평가과, 대변인실을 거쳐 최근에는 WHO-WPRO에서 3년간 근무하다 귀국하여 4대강 평가총괄팀장으로 근무했다.

이상진 과장은 수자원공사가 환경부로 이관되면서 물 관리에 대해 수자원공사 일변도에서 서울, 부산, 인천, 대구 등 특·광역시와 소통하는 범위를 넓혀 현장 중심의 전문공무원들과의 교감대를 형성하면서 물 정책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특·광역시에서 30여 년 이상을 물 연구를 해오고 있는 서울물연구원등 연구기관들과의 전략적 논의도 확산시키면서 물이용계획에 대한 방향설정을 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환경경영신문, 조철재 부장, 자료: 환경국제전략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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