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기술인증원 정수기 품질심의위원 위촉
표시, 구조, 재질, 사후관리, 소비자단체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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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9일부로 정수기 품질검사가 한국정수기공업협동조합에서 한국물기술인증원으로 이관됨에 따라 품질검사를 위한 품질심의위원들이 확정됐다.
대부분 정수기조합에서 위촉된 위원들이 승계되어 위촉되었으며 새롭게 사후관리에 위촉된 위원으로는 임채환 한국정수기공업협동조합 전무이사이다.
품질심의는 표시사항, 구조재질, 사후관리, 소비자단체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품질검사기관은 한국물기술인증원이며 성능검사기관은 한국환경수도연구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다.
정수기업체는 의무정수, 선택정수 검사신청에 따라 제품 1대는 품질검사기관에 제품 3대는 성능검사기관에 검체를 제공해야 한다.
품질심의위원은 표시사항분야에 손진식(국민대 건설시스템공학부 교수, 환경부상하수국출신), 손종렬(고려대 보건환경융합과학부 교수, 한국융합수학회장), 이현주(용인대 환경학과 교수), 오현재(한국건설기술연구원 환경연구실 연구위원, 상하수도학회장 역임), 구조재질분야는 윤용수(단국대 화학공학과 교수, 전기분해 전공), 홍성호(숭실대 화학공학과 교수, 활성탄전공), 김정구(성균관대 신소재공학부 교수), 홍천상(한국외국어대 연구산학협력단 연구교수), 사후관리 분야 박상열(법률사무소 엘프스 변호사, 김&장 환경법 변호사 역임, 환경부 법률자문), 임채환(한국정수기공업협동조합 전무, 환경부 영산강청장 역임), 김규선(한국계량측정협회 적합성확인 심의위원), 남인숙(사)한국부회총본부 회장), 최흥순(미국수질협회 아시아지부장), 소비자단체 김연화(사)소비자 공익네트워크회장), 김자혜(사)소비자시민모임 고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환경경영신문 조철재 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