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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원료 페기물 사용 연간 30%씩 증가-유해물질공개조사 촉구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20-09-18 (금) 02:18 조회 : 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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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원료 페기물 사용 연간 30%씩증가.hwp (19.0K), Down : 0, 2020-09-18 21:15:37

시멘트 원료 폐기물 사용 연간 30%씩 증가

방사능 오염 여부 표면 방사선량으로 측정해야

지자체 관리감독 국민보다 업계 우선으로 관리

   시멘트 제조사들의 각종 쓰레기 폐기물 사용량이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쌍용은 수입 석탄재와 폐타이어를 포함하여 폐기물 쓰레기 5,211,767톤을, 한일시멘트는 5,346,822톤을, 삼표 시멘트는 3,559,020톤을, 현대시멘트는 2,932,833톤을, 한라시멘트는 2,269,413톤을, 아세아시멘트는 1,407,258톤을 사용하는 것으로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밝혔다.

업체별로는 2017년도 5,602,685(성신양회 제외)2018년엔 6,914,402(성신양회 제외)으로 23.4% 증가하였고, 2019년엔 10,421,888톤으로 전년도 대비 50.6% 증가함으로써 2017~20193년 동안 86%나 증가하고 있다. 더구나 방사성 물질이 함유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일본의 수입 석탄재도 수입량이 증가하고 있다.

시멘트제조사들은 쓰레기시멘트 제조에 사용하기 위하여 지난 2010년부터 2019년까지 10년간 쌍용에서 5,425,907, 한일에서 1,367,836, 삼표에서 3,699,657, 한라에서 1,723,133톤을 수입하여 합계 12,216,533톤의 석탄재를 수입했는데 수입 석탄재의 99%를 일본에서 수입하고 있다. 이처럼 폐석탄재 수입에 열을 올리는 것은 일본 전력회사로부터 쓰레기 처리비로 톤당 5천 엔(한화 약 5만 원)을 쓰레기처리비로 받아 한국으로 들여오는 운임으로 2천 엔을 사용하고, 나머지 3천 엔(한화 약 3만 원)은 석탄재 수입사들의 순수익으로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환경경영 신문 기사화)

국내 시멘트회사들이 일본쓰레기 수입으로 벌어들이는 돈은 2016년을 기준으로 1년에 쌍용양회 약 174억 원(58만 톤 × 3만 원), 삼표 시멘트(41만 톤) 123억 원, 한라시멘트(17만 톤) 51억 원, 한일시멘트(15만 톤) 45억 원으로 시멘트를 생산·판매하지 않아도 단순히 일본에서의 석탄재 수입만으로 393억 원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폐기물을 원료나 보조 원료로 사용되는 시멘트의 경우 인체에 해로운 카드뮴(Cd), 비소(As), 망간(Mn), 수은(Hg), (Pb), 크롬(Cr), 구리(Cu), 세레늄(Se), 안티몬(Sb), 6가크롬(Cr+6) 등이 검출되고 있다. 하지만 전국의 지자체들은 국민들의 알 권리보다 시멘트제조사의 영업 비밀을 우선 보호하는 제도로 인하여 폐기물시멘트와 관련한 정보를 차단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알아야 할 폐기물의 종류와 성분과 사용량 등에 대하여 제조사들은 영업 비밀이라는 이유로 공개를 거부하고 있으며, 제조사를 관리 감독하는 지자체의 정보공개 회신 역시 부실하게 관리하고 있다. 예를 들어 강릉시의 경우 한라시멘트의 폐기물 사용에 따른 정보공개 요청에 대하여 시멘트사의 의견에 따라 공개 여부를 결정하는 등 강릉시가 시멘트회사에 끌려 다니고 있어 제대로 된 관리 감독을 하지 못하고 있다. 방사능 위험이 있는 일본산 석탄재를 원료로 사용하므로 표면 방사선량 측정 수치가 정확도가 높다. 표면 방사선량 측정한 수치가 시간당 0.23μ㏜(마이크로시버트, 방사선 측정단위)까지 치솟을 정도로 방사선에 오염된 석탄재가 수입되고 있으므로 현재와 같이 석탄재와 떨어진 곳에서 측정하는 배경농도 수치가 아니라 측정방법을 표면측정으로 하는 관리기준도(현재 0.3μ㏜/h) 개선해야 한다.

환경국제전략연구소 김동환 박사는 "환경부 산하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는 친환경제품에 대한 활성화를 위해 생활제품에 대한 유해물질 함유량 조사와 성분 표시와의 상관관계 등을 조사하고 인증을 내주고 있다. 생산제품들에게서 안전성을 공식적으로 확인시켜줌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게끔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시멘트의 경우는 생활용품이라기보다 생활공간의 주요 구성요소이고 실생활에서 직·간접적으로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이다. 그러나 직접적인 생활용품이 아니라고 해서 성상표시 없이 유통되고 있는 현실은 일반 생활용품에 성상표시를 의무화하고 있는 것과 모순이 된다. 생활용수에 사용하는 호스의 경우 공업용 호스와는 달리 친환경소재로만 사용하게 규정하고 있다. 정부는 시멘트에 보조 원료로 폐기물이 적정량 투입되고 있는 것을 허용하고 있다.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의 안전과 건전한 유통을 위해서는 정부는 시멘트 원료 성분과 검출량을 의무적으로 표시하게 하고 등급제를 실시하여 소비자(구매자)로 하여금 일반 생활용품 구매 시 성분표시를 확인하고 사용용도에 따라 취사선택해야 한다."라고 말했다.(환경경영 신문/조철재 부장)

 시멘트 제조사별 폐기물 사용량 ()

제조사

2017

2018

2019

합계

쌍용

1,279,700

1,269,700

2,6662,367

5,211,767

성신

 

 

2,240,962

2,240,962

한일

1,098,456

2,296,171

1,952,195

5,346,822

삼표

1,054,591

1,093,843

1,410,586

3,559,020

한일현대

951,219

990,089

991,525

2,932,833

한라

732,520

805,098

731,795

2,269,413

아세아

495,899

469,201

442,158

1,407,258

합계

5,602,685

6,914,402

10,421,888

22,938,975

근거 : 관세청, 환경부 각 정보공개 회신자료, 시멘트협회 공개 자료 

시멘트협회에 등록된 회원사를 특정하였음.

성신양회는 정보공개요청을 거부하고 홈페이지에도 공개하지 않아 알 수가 없음

일본으로부터 석탄재를 수입하는 국내 시멘트 제조사와 수입량()

년도 

쌍용

한일

삼표

한라

합계

2010

532,689

3,625

317,649

10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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