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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야생동물질병관리원 9월중 개원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20-08-28 (금) 12:06 조회 :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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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야생동물질병관리원 9월중 개원

원장은 4급이나 3급상당의 조직으로 출범

과학원, 기술원등 5개 환경기관 탄생시켜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이 9월중 광주광역시에 설립된다.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조류독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야생동물 질병의 국가적 대응을 하고 국가방역체계 확립 및 기관 간 공조체계 확보와 야생동물 질병 발생에 따른 행정권 집행 등을 수행하는 등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야생동물 질병관리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조직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의 환경보건연구과의 생물안전연구팀(정원화 팀장)6명이 신설되는 관리원으로 넘어가게 된다.

야생관리원은 33명 정도로 운영하는데 과학원 전문 인력과 신규로 전문직 12, 일반직 7명을 뽑는데 원장은 4급이나 3급상당의 직급에서 운영하게 된다,

환경부는 초대원장을 환경부에서 3급 승진예정자나 퇴임 임박한 인사를 예정하고 있으나 사실상 초대원장은 농림축산검역본부나, 질병관리본부와의 대응을 위해서는 과학원에서 관련분야에 종사한 인사를 내세워 기초다짐을 해야 한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던져주고 있다.

그동안 생물안전연구팀은 질병본부나 농축산본부와 지난 2017년부터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하여 3개 기관의 우호적 관계를 지속해 왔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야생동물의 인수공통감염병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생물안전연구동을 지난 2015년부터 운영해왔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같은 병원체를 다루기 위한 필수 시설로 국내 최초로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야생동물 전문 생물안전연구동(ABL3)이다.

49억 원을 투입한 연면적 1,304, 지상 3층 건물로 동물이용 생물안전 3등급(ABL3) 시설이 갖춰진 국내 최초의 야생동물질병 전문 연구시설이다.

동물이용 생물안전 3등급 시설(Animal Biosafety Level 3, ABL3)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같은 고위험 병원체를 다룰 수 있는 실험실로 사람과 환경을 보호하는 안전한 밀폐시설이다.

생물안전연구동에는 동물사육실, 특수부검실, 생물안전실험실(3등급) 밀폐연구실과 병원체보관실, 일반실험실, 연구실, 중앙통제실 등의 시설을 갖춰 운영해왔다.

야생동물에서 결핵, 브루셀라, 큐열과 같은 고병원성 질병이 의심되는 경우 부검, 유전자 진단, 병원체 분리·동정이 가능한 장비이다.

환경과학원이 자체 개발한 조류인플루엔자 유전자 분석키트를 이용해 직접 진단하면 최소 1일 이상 빠르게 관계기관에 검사결과를 알리는 시스템으로 조류인플루엔자 유전자 분석키트 는 AI 바이러스의 16개 헤마글루티닌 항원 및 9 뉴라미다아제 항원 등 특이 유전자를 동시에 확인이 가능하다.

이전까지는 야생조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시료를 농림축산검역본부로 의뢰해 진단해왔으며, 4~6일의 기간이 소요됐다.

국내 운영 중인 ABL3 시설은 질병관리본부의 인체 감염성 질병에 대한 연구,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인체 및 가축 감염성 질병연구, 전북대학교의 대형 가축(, 돼지 등) 감염성 질병연구, 한림대학교의 소형 실험동물 감염성 질병연구를 하고 있다.

가축을 대상으로 하는 생물안전연구동은 4개소가 있으나, 야생동물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건립된 곳은 국립환경과학원이 처음이다.

조류인플루엔자 유전자 분석키트는 야생조류 시료(분변, 생체조직 등) 중 조류인플루엔자(AI, Avian Influenza) 바이러스의 유전자형을 특징짓는 16개 헤마글루티닌(Hemagglutinase) 항원과 9개 뉴라미다아제(Nuramidase) 항원의 특이 유전자를 동시에 확인 가능한 분석키트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과학원이 출범을 한 1978년 이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그동안 6개 기관을 탄생시킨 환경기관의 최대 배양지이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과학원에서 실행하고 있는 G-7연구를 독립하여 연구센터로 시작하여(초대 G-7연구센터장 최덕일 전 국립환경과학원장, 총괄책임 최성수 박사) 한국환경기술진흥원 (초대원장 류재근, 2002)으로 발족 민간영역에서 운영되던 친환경상품진흥원(2005, 초대 이상영)과 통합하여 2008년 오늘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초대원장 김상일)으로 탄생하여 현재 5대 유제철 원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초창기 과학원 내에 교학과에서 실시하던 환경교육(훈련부장 심영섭 전 환경부차관)을 분리하여 국립환경인재개발원(2006, 초대 원장 노부호(17), 3급 승진 환경부 공무원이 원장역임)을 탄생 시켰다.

2007년에는 국립생물자원관(초대관장 박종욱)이 과학원의 자연생태부의 조직이 분리되어 오경희 박사 등에 의해 초석을 다졌다. 생물자원관의 시발은 과학원등 수도권매립지에 위치한 환경부산하기관을 시찰하던 김대중 대통령시절 김명자 환경부 장관에게 북한에도 있는 생물자원관이 OECD국가 중 유일하게 한국만 없다는 김동환 박사의 조언에 따라 설계를 하고 한명숙 장관시절 개원하게 되었다.

2012년에는 화학사고 대응체계 구축 및 전담기구 설치를 국정과제로 선택되고화학물질 안전관리 종합대책이 마련되고, 20139월 화학물질안전원이 신설되어 과학원의 화학물질평가부 조직이 분사되어 20141월 개원했다.(초대원장 김균)

2020년 야생동물질병관리원이 개원됨으로서 국립환경과학원은 교육, 환경기술, 화학, 생태, 동물분야에서 각기 국내 최대의 관련기관들을 배양시키는 배양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환경경영신문/조철재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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