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353건, 최근 0 건
   

해외건설 핵심기술 부족으로 소리만 요란-엔지니어링의 한계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20-06-01 (월) 10:38 조회 : 216
글주소 :
10-해외수출.hwp (30.5K), Down : 0, 2020-06-01 10:38:25


해외건설 핵심기술 부족으로 소리만 요란

엔지니어링 경쟁력 잃고 건설전문 인력 육성 필요

자금조달 역량 강화와 금융제도개선 필요

 

국회입법조사처가 발행한 해외건설 발전을 위한 정책과제에서 해외건설 수주가 지나치게 대기업에 편중되어 있으며, 중소기업의 수주물량의 하도급 비중이 과도하게 높아지고 있어 건설 산업의 생태계 훼손이 우려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한바 있으나 아직도 개선점은 보이지 않아 업체들의 불만이 지속되고 있다.

최근 누수탐사 전문 중소기업인 한일네트워크 엔지니어링이 인도네시아에 100억 원 규모의 직접계약을 하여 사회적 관심을 모으고 있어 해외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국가적 검토가 필요하다.

한국의 해외건설 외화가득률은 반도체, 조선, 자동차 등 주력산업과 비교하여 크게 낮고 해외 선진 건설업체에 비해서 수익구조가 열악한데, 이는 핵심기자재의 기술력 부족, 해외 인력의 높은 의존, 단순도급형 위주의 해외건설 수주, 건설 엔지니어링의 취약한 경쟁력 등에 기인한다고 보고했다.

한국기업의 해외건설 누적수주액은 2013년 기준 약 6,100억 달러를 기록하며 양적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룩하면서 한국경제의 신 성장 동력으로 각광받고 있으나 여전히 세계 건설사업과 비교하면 경쟁력을 잃고 있다고 보고했다.

경쟁력을 상실하고 있는 문제로 한국의 해외시장 건설은 양적으로 많은 성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구조적으로 일부권역 공종기업 규모별로 쏠림현상이 심해 특정시장의 경기변동에 취약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특정 공종에서 한국 업체들 간의 과도한 수주경쟁을 유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해외건설시장에서 특정지역에 편중된 사업 포트폴리오 구성에 따른 위험을 분산하기 위하여 해외선진건설업체들과 같이 사업지역과 영역을 다각화, 다변화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창구로 다자간개발은행 조달시장의 진출을 활성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대출관련 금융비용을 낮추고 보증지원조건을 완화하는 등 적극적인 금융지원방안의 마련과 대··소기업이 동반 진출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유인책을 제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해외건설사업의 수익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핵심기자재의 기술경쟁력 확보와 해외시장진출기반 강화, 투자개발형 사업진출의 활성화 및 국내 엔지니어링 기업의 경쟁력 제고, 건설전문 인력의 관리 및 육성이 필요하다.

핵심기자재의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핵심기자재 중심의 기술개발과 외국기업과의 기술제휴, 원천기술을 보유한 외국 선진기업과의 M&A를 통한 기술력 확보를 고려해야 한다.

중소 플랜트 기자재 업체들의 해외시장진출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벤더 등록 지원, 플랜트 기자재 인증기반의 구축 등이 필요하다.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투자개발형 사업으로의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지분투자를 위한 자금조달 역량을 강화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 국내 정책금융기관들의 대주단 참여가 필요하다.

국내 엔지니어링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들과 같이 사업영역의 확대를 위한 M&A의 추진과 전주기적 통합사업 수행플랫폼의 구축과 함께 기업경영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정비가 필요하다.

관리·기술직의 해외건설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해외건설 인력현황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의 도입이 필요하며, 고부가가치의 기술집약적 해외건설공사수주를 확대하고 제3국의 관리·기술 인력을 국내인력으로 대체해 해외건설에 따른 외화가득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수주지원, 재무적 타당성분석, 사업관리, 보건복지·안전·환경관리 등의 전문 인력 양성이 중요하다.

지난 2015년은 한국 건설기업이 해외에 진출을 시작한 지 50년이 된 해로 그 동안 시공과 가격경쟁력을 앞세운 양적 성장에 무게중심을 두었으나, 향후 50년 해외건설이 제3, 4의 전성기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을 동시에 추구해야 한다.

최근 해외건설발주 형태는 시공자 금융주선형, 투자개발형 사업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해외건설에서 금융부문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국회입법조사처 보고서에서는 금융과 관련하여 부분적으로 언급하고 있으나, 체계적으로 조사·분석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PPP 증가에 따라 금융지원도 과거 ODA 지원위주에서 탈피하여 개발금융(ODA+민간금융)으로 진화하고 있는 바, 이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환경경영신문/국회 문장수 전문기자)

 경쟁력 잃고 건설전문 인력 육성 필요

자금조달 역량 강화와 금융제도개선 필요

 

국회입법조사처가 발행한 해외건설 발전을 위한 정책과제에서 해외건설 수주가 지나치게 대기업에 편중되어 있으며, 중소기업의 수주물량의 하도급 비중이 과도하게 높아지고 있어 건설 산업의 생태계 훼손이 우려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한바 있으나 아직도 개선점은 보이지 않아 업체들의 불만이 지속되고 있다.

최근 누수탐사 전문 중소기업인 한일네트워크 엔지니어링이 인도네시아에 100억 원 규모의 직접계약을 하여 사회적 관심을 모으고 있어 해외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국가적 검토가 필요하다.

한국의 해외건설 외화가득률은 반도체, 조선, 자동차 등 주력산업과 비교하여 크게 낮고 해외 선진 건설업체에 비해서 수익구조가 열악한데, 이는 핵심기자재의 기술력 부족, 해외 인력의 높은 의존, 단순도급형 위주의 해외건설 수주, 건설 엔지니어링의 취약한 경쟁력 등에 기인한다고 보고했다.

한국기업의 해외건설 누적수주액은 2013년 기준 약 6,100억 달러를 기록하며 양적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룩하면서 한국경제의 신 성장 동력으로 각광받고 있으나 여전히 세계 건설사업과 비교하면 경쟁력을 잃고 있다고 보고했다.

경쟁력을 상실하고 있는 문제로 한국의 해외시장 건설은 양적으로 많은 성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구조적으로 일부권역 공종기업 규모별로 쏠림현상이 심해 특정시장의 경기변동에 취약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특정 공종에서 한국 업체들 간의 과도한 수주경쟁을 유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해외건설시장에서 특정지역에 편중된 사업 포트폴리오 구성에 따른 위험을 분산하기 위하여 해외선진건설업체들과 같이 사업지역과 영역을 다각화, 다변화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창구로 다자간개발은행 조달시장의 진출을 활성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대출관련 금융비용을 낮추고 보증지원조건을 완화하는 등 적극적인 금융지원방안의 마련과 대··소기업이 동반 진출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유인책을 제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해외건설사업의 수익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핵심기자재의 기술경쟁력 확보와 해외시장진출기반 강화, 투자개발형 사업진출의 활성화 및 국내 엔지니어링 기업의 경쟁력 제고, 건설전문 인력의 관리 및 육성이 필요하다.

핵심기자재의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핵심기자재 중심의 기술개발과 외국기업과의 기술제휴, 원천기술을 보유한 외국 선진기업과의 M&A를 통한 기술력 확보를 고려해야 한다.

중소 플랜트 기자재 업체들의 해외시장진출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벤더 등록 지원, 플랜트 기자재 인증기반의 구축 등이 필요하다.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투자개발형 사업으로의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지분투자를 위한 자금조달 역량을 강화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 국내 정책금융기관들의 대주단 참여가 필요하다.

국내 엔지니어링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들과 같이 사업영역의 확대를 위한 M&A의 추진과 전주기적 통합사업 수행플랫폼의 구축과 함께 기업경영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정비가 필요하다.

관리·기술직의 해외건설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해외건설 인력현황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의 도입이 필요하며, 고부가가치의 기술집약적 해외건설공사수주를 확대하고 제3국의 관리·기술 인력을 국내인력으로 대체해 해외건설에 따른 외화가득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수주지원, 재무적 타당성분석, 사업관리, 보건복지·안전·환경관리 등의 전문 인력 양성이 중요하다.

지난 2015년은 한국 건설기업이 해외에 진출을 시작한 지 50년이 된 해로 그 동안 시공과 가격경쟁력을 앞세운 양적 성장에 무게중심을 두었으나, 향후 50년 해외건설이 제3, 4의 전성기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을 동시에 추구해야 한다.

최근 해외건설발주 형태는 시공자 금융주선형, 투자개발형 사업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해외건설에서 금융부문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국회입법조사처 보고서에서는 금융과 관련하여 부분적으로 언급하고 있으나, 체계적으로 조사·분석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PPP 증가에 따라 금융지원도 과거 ODA 지원위주에서 탈피하여 개발금융(ODA+민간금융)으로 진화하고 있는 바, 이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환경경영신문/국회 문장수 전문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 120길 18, 다동101호 / 02) 351-3143 / FAX 02)356-3144 / ionestop.kr / agamool @hanmail.net
발행인 김동환 / 편집인 김동환 / 등록번호 서울, 아02186 / 등록일 2012년 07월 06일 / 발행일 2012년 07월 1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서정원 Copyright ⓒ 환경경영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