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외부자문단 구성
분야별 자문단 구성은 처음
진취적 전환점 마련하는 계기
좌로부터 염익태교수,최익훈본부장,전병성이사장,최지용교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전병성)은 문재인정부 출범과 함께 외부자문위원을 분과별로 조직하여 상시적인 발전적 논의를 통해 공단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꾀하기로 했다.
공단은 분야별로 자문단을 구성하였는데 물환경본부(본부장 최익훈)는 최근 전병성이사장이 참여한 가운데 장시간에 걸쳐 전반적인 논의가 있었다.
자문위원으로는 박규홍(중앙대교수),최지용(서울대학교교수),오문성(한양여대교수),최승일(고려대교수),윤주환(고려대교수),이상진(충남연구원선임연구원),오현제(대한상하수도학회장),염익태(한국물환경학회장),김두일(단국대교수),김동환(환경국제전략연구소장)등이 참석했다.
내부인사로는 전병성이사장을 비롯하여 최익훈본부장,황정현관로정책지원팀장,백인수토양지하수처장,최필규물환경관리처장,백선제상수도처장,이승주하수팀장등이 참여했다.
향후 기후대기본부,자원순환본부등 분야별로 별도의 자문단을 구성하여 정례적인 모임을 갖기로 했다. ( 환경경영신문/신찬기전문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