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6개 수상한 서울시 상수도본부
동아,매경,SBS,중앙,한경등 싹쓸이
상복 터진 서울시 상수도본부
서울시상수도본부(본부장 한국영)가 올 한 해 동아일보가 주최하는 2016 한국의 최고경영인상을 수상받는등 6개의 시상을 하게 되어 상수도본부 창립 이후 최대의 상복을 받게 된 해로 기록되게 되었다.
동아일보(미래창조과학부,산업통상자원부 후원)가 주관하는 최고경영인상은 지난해 미래창조경영분야에서 수상하여 2회 연속 수상했다.
매경미디어그룹(후원 기획재정부)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최우수공공서비스대상을, SBS,환경부,환경운동연합(후원 한국상하수도협회,한국환경공단)이 주최하는 제 9회 물환경 대상에서 수돗물지키기 부문의 수달상을 받았다.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명품브랜드대상에서 공공행정서비스상을,동아일보의 창조경제 대상에서 지속가능경영상을 중앙일보의 경제리더대상에서 가치경영상을 각각 받아 총 6개를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한편 환경부가 후원하는 내셔널 트러스트의 “보전지역 시민 공모”에서 환경부장관상에 선정된 한 시민단체의 설악산 케이블카 예정지인 “남설악 오색지구”의 대상선정이 돌연 취소되는 사태도 일어났다.
환경부는 장관상 취소 이유로 공모 이후 환경부장관상 신청 과정에서 시상 단체 중에 원주지방환경청 불법 점거농성, 공청회 진행 반대 등 정부의 업무집행을 방해했던 단체가 시상에 참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취소했다고 밝혔다.(환경경영신문/신찬기전문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