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미르홀딩스 회장 서울시
방문
상수도 본부와 업무 협약위해
방한
올 여름 상수협회전시회에서 첫
선
12월 15일 터키 최대 파이프 생산 제조 및
종합상사인 Mir
Holding 그룹의
계열사인 Dizayn
Grup 의 자회사인
미르홀딩스 CEO
Mr. 이브라힘(Ibrahim)
씨 일행이 서울시
상수도본부를 방문한다.
PVC파이프전문회사인
신우산업(대표 김홍기)과 기술협약을 맺은 이 회사는 서울시를
방문하여 정중권부본부장과 이규상급수부장,강신재시설관리부장등과 면담을 통해 서울시의
노후관 사업 현황과 향후 사업방향,상수도관의 다양성 추구 및 사업방향을 듣고
터키 Dizayn
Grup이 추진하고
있는 인도네시아,필리핀 및 터키등 국제적인 물산업에 서울시가
보유하고 있는 전문기술인력과 개도국의 물산업 컨설팅 및 운영관리등을 통해 상호 보완적인 해외수출전력등의 여부를 타진하기
위해서이다.
터키 Mir
Holding 그룹의
계열사인 Dizayn
Grup은 터키와
독일에 생산공장을 기반으로 PPR,
HDPE, 특히
신세대 제품이라 자부하는 RTP
파이프를 생산하는
기업이다.특징은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프로젝트에 알맞게 디자인된 각종 파이프등을 생산하고 있다.
파이프 핵심기술관련
특허가 100여개 이상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상수관,
배수 및
하수관,
난방관,
가스관 등 다양한
물질의 이동관등을 생산하여 전세계로 수출하고 있다.
또한 노후상수관 교체를 위한
PIPE
In PIPE 시공,
섬과 섬사이의 관을
연결해 물,
석유,
가스등을 이동시키는
등 특별한 목적의 프로젝트를 위한 기술과 해법을 보유하고 있어 30여년만에 세계적인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가고
있다.
한국등 아시아를 겨냥하여 인도네시아에 공장을
설립하고 있으며 가장 발전된 한국시장에 진출하기 위하여 올 8월 워터코리아 전시회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환경국제전략연구소 김동환소장은 지난
8월 전시출품된 터키 파이프 기술에
대해-매우 고난도의 기술을 보유하면서도 현장
여건에 따라 신축성있게 제품을 생산해 내는 원천적인 기술을 지니고 있다.
PVC파이프의 단점을
보완하여 원료의 저감과 품질의 우월성을 함께 보유했다는 점에서 국내 파이프 회사들과 기술적 격차가 크다-라고 호평한바 있다.
(환경경영신문/서정원기자)
